마카오에서 묵었던 호텔 Beverly Plaza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에 있는 호텔로, 시설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스보아 호텔 바로 옆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마카오를 여행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슈퍼마켓도 100m거리에 하나 있구요.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길에서는 호텔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
호텔에서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보지는 않았습니다-_-;
체크인~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디파짓으로 홍콩달러 $500을 받더군요. 물론, 별다른 사용내역이 없으면 나중에 신용카드 내역을 취소해 줍니다.
방안의 침대입니다. 다소 딱딱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래도 괜찮은 침대였습니다. 저는 바닥에서 자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딱딱한것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요.
침대 주변으로 다양한 코드들도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충전을 하기에도 그만이었습니다.
글을 쓰거나 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도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TV도 브랜드를 알 수 없는 것이긴 했지만, 그래도 화질도 좋고 잘 나오는 TV였습니다. 물론, 알아듣지 못하는 관계로 볼만한 프로그램은 별로 없었지만요;;
물 끓이는 전기포트와 차들도 준비되어 있네요 ^^.. 자스민차가 마실만 했습니다~
욕실입니다. 조금 좁기는 했지만, 반신욕을 즐기는데도 충분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샴푸와 비누는 품질이 보통이었습니다. 머리를 감고나니 비누로 감은것처럼 완전 뻣뻣하더라구요 ㅠㅠ..
방 안에서 보이는 마카오의 풍경.. 멀리 마카오 타워도 보이네요-
호텔 복도...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
어쨌든, 위치도 좋고..숙소도 괜찮은 편이라서.. 숙소를 고를 수 있다면 이 호텔을 고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에서는 아침식사를 포함한 패키지를 팔고 있거든요. 그럼, 아침에 부담없이 아침까지 해결 가능하답니다.
아침부페 포스트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kimchi39.com/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