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Serendipity] 세렌디티피. 영화의 그 카페를 찾아서..

처음 영어 받아쓰기 공부를 할때 봤던 영화가 바로 이 Serendipity랍니다. 거의 100번가까이 본 영화다보니,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고.. 영화의 제목이 된 까페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뉴욕을 가게된 날 방문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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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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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2시간이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네요 ㅠㅠ..

거기다가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도 되지 않으니.. 한번 먹기 참 힘든 곳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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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에 있는.. I love Serendpity.. I love New York의 패러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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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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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있는 세렌디피티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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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참 센스있게 생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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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먹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은.. 7불 5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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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렸지만..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먹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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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파인애플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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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핫 초콜릿. 역시 유명한 메뉴만큼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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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슈프림..


아주아주아주.. 맛있는 그런 가게는 아니었을지라도..
다녀온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가게..

아래는 주소 ^^;;


Serendipity
225 E. 60th st. (2nd and 3rd av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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