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비교 포스팅를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한항공에 정말 고마웠던 일이 하나 있었기 때문인데요, 바로 여행을 하다가 크게 화상을 입었던 사건덕분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한항공의 호감도가 급 상승한 일이었지요. 그 일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예전에 인도네시아가 가고 싶어서 1달 일정으로 친구와 함께 떠났었습니다. 한 1주일 정도 여행을 잘 하고 있었는데, 가룻 근처에 있는 빠빤다얀이라는 화산에서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이드를 잘 따라서 걸었었는데, 운이 없었던지 뜨거운 유황온천이 있는 곳에 발이 빠져버리고 만 것이지요. 다행히도 운동화를 신고 있었지만, 발목주변과 공기구멍이 있던 발가락 쪽은 심한 화상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유황온천에 발을 담근 시간은 몇초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빠진것을 직감하자마자 바로 발을 빼고 신발을 벗은 다음에 가지고 있던 차가운 물을 발 위에 쏟아부었지만, 이미 시간은 늦은 후였죠. 결국, 오른발 발목 근처 주위와 발가락 쪽에 심한 2도화상, 오른발 전체적으로는 1도화상을 입었던 것이지요. 인도네시아에서 사고를 당하자마자 바로 산을 내려와서 가이드의 도움으로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차편을 구해서 바로 자카르타 공항으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래는 사고 당했을때의 발 사진입니다. 징그러운 사진이니, 궂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
사고당시 김치군의 발 사진 보기(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사고를 당했던 그 곳입니다. 저 가이드를 따라서 갔는데, 정말 운이 없게도 남들 잘 지나가던 자리가 무너져서 빠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사고를 당하긴 했지만, 가이드가 그래도 빨리 대처를 해서 의료원으로 데려다 준 턱에 오염이나 병균감염과 같은 2차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험이었죠.
그렇게 차편을 구해서 오랜 시간을 달려 자카르타의 공항으로 왔습니다. 그 반나절에 가까운 시간이 정말 그 당시에는 참기 힘든 시간 중 하나였습니다. 발에 끊임없이 몰려드는 아픔이 엄청나더라구요. 아마 화상을 입어 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공항에서 대한항공의 직원분에게 사고를 당해서 한국으로 귀국하려 하니 비행편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서 바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가지고 갔던 티켓이 날짜변경이 불가능한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발의 상태를 보시더니 오히려 걱정을 하면서 빨리 한국에 가서 치료 받으라는 말과 함께 보딩패스를 받을 수 있었죠.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 경이었는데, 다행히도 그날 저녁 늦게 떠나는 대한항공편이 있어서 그 편을 타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임시로 치료만 받아서 제대로 걷지도 못해 절뚝거리는 발로 보딩을 시작하기 전에 대한항공의 게이트로 갔습니다. 그리고, 게이트에 서 계시는 직원분께 상처부위를 보여드리며 "여행을 하다가 화산에서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보딩할 때 먼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직원분이 갑자기 다른 곳에 연락을 하시더니, 다른분이 금방 내려오시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마도 매니저급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발 상태를 보시더니, 아니 어쩌다가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냐면서 오히려 더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비지니스석으로 옮겨서 타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대한항공의 비지니스석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일이 쉽게 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안좋은 상황에 있을 때 이런 도움을 받으니 정말 고맙기 그지 없더라구요.
그렇게 한국으로 날아오는 4시간에 가까운 비행시간동안 비지니스석의 제 옆에서는 승무원 분께서 거의 항상 있어주셨습니다. 뜨겁게 삶은 수건을 수시로 가져다 주어서 상처부위가 마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셨죠. 그날 승객이 그렇게 많지도 않기는 했었지만, 거의 제 전담 승무원에 가까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그때 느꼈던 고마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그 후에 어떻게 되었냐구요?
한국에서 조용히 1달 반 가까이 외출도 하지 못하고 지냈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 다행이 1차로 조치를 잘 취해서 큰 무리는 없었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만약 몇초만 더 뜨거운 물에 있었어도 신경까지 손상될 수 있는 위험한 경우였다는 코멘트도 함께요. 다행이 인도네시아를 갈 때 여행자보험을 들고 갔었던 터라, 화상 치료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보험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 계기이기도 했지요.
이 사건이 있었던 이후에 저는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을 주위에 전파하고 다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사고는 정말 뜻밖의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구요. 정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으로 비지니스 좌석을 타보게 되기는 했지만, 그것 때문에 대한항공의 팬이 되기도 했지요.
여행할 때,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정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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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심한 화상을 입으셨네요..
2009/08/24 15:11대한항공의 따듯한 배려로 편하게 오게 되었다니
그 따듯한 마음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심한 화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별탈없이 치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네...
2009/08/25 10:23그래도 치료기간이 꽤 오래걸려서, 긴 시간동안 통원 치료를 해야 했답니다.
지금은 다 나아서 괜찮지만, 끔찍한 기억이었어요.
어휴.. 정말 큰 사고를 당할뻔 했군요. 읽는 저도 아찔했습니다. 대한항공의 배려가 참 감사하군요. 저는 거꾸로 제가 주문한 서비스에 대하여 대한항공에서 두번 실수를 했는데 (왕복편인데 왔다 갔다 두번 다 실수) 나중에 이에 대해 정중한 complaint letter 를 회사로 우편으로 보냈는데 가볍게 씹어주셔서 대한항공 하면은 서비스가 결여된 회사다라는 인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가 개인의 경험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게 흥미롭습니다. ^^
2009/08/24 15:21그쵸... 경험에 의해서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2009/08/25 10:23저같은 경우는 좋은 기억만 있어서, 좋지만요^^
음... 저는 홈페이지에서 Complaint Letter를 쓰니 바로 답장 오던데요... 한번은 기내에서 달러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카드로 결제된걸로 되어 있어서(제 카드번호가 아닌...) 알아보니, 달러로는 9만원이고 한화 카드로는 7만원이어서 승무원이 꿀꺽했다는...
2009/08/25 10:49Letter 써서 보냈더니 고객지원팀장인가 하는 사람한테 다음날 바로 전화오던데요... Complaint 서너 번 다 바로 답변 오던데... 개인차가 큰가봅니다...
발보고 깜짝 놀랐어요~
2009/08/24 15:30그래도 빨리 대처해서 다행이에요..
대한항공의 따뜻함도 감사하구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오후 잘 보내세요^^
네... ^^
2009/08/25 10:23그래서 더욱 감사했었어요..
유황온천 정말 뜨겁군요. 발 사진 볼까말까 고민하다 클릭했다가 좀 놀랐어요.
2009/08/24 16:15응급처치 잘하셔서 다행이에요. 대한항공 짱!
아고..그래서 걱정하실까봐..
2009/08/25 10:22보지말라고 한건데..다들 호기심은 어쩔 수 없나봐요^^
으아 정말 끔찍하셨을 것 같아요.
2009/08/24 16:27뭔가 긴박하고 힘들 때 받았던 도움은 기억에 많이 남죠
포스팅 보고 여러 가지 배웠어요 ^^
ㅎㅎㅎ..
2009/08/25 10:22어떤걸 배우셨나요? ;;
이번 이야기에도 교훈이? ^^*
무조건 여행은 안전이 최고지요...+_+
2009/08/24 16:37그말이 100% 진리입니다.
2009/08/25 10:22흐억.. 다행이 큰탈이 없으시다니.. 역시 언제나 안전이 제일 입니다.^^
2009/08/24 16:38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지요.
2009/08/25 10:22저도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을 좋아라 하는데, 김치군님의 포스트를 보니 더욱더 많이 이용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2009/08/25 10:32그리고 화상입은 발..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앞으로도 항상 조심조심 여행하세요~
네... 정말 저 순간에는 아찔했어요.
2009/08/25 10:21앞으로도 정말 더 조심하려구요..
워메~ 정말 큰일날뻔했당
2009/08/24 17:18대한항공 한번 타보고 싶은 뱅기 ~
완전 더 호감가는데요 ~
앞으로는 다치지 말기~ 조심조심!
ㅎㅎㅎㅎ 난 대한항공..
2009/08/25 10:21미국다닐때 정말 많이 타봐서 ㅋ..
어후~ 사진보니 정말 큰일 나실뻔 했네요~ 그래도 현지에서의 응급처치로 빨리 쾌차하셔서 다행입니다~
2009/08/24 17:33역시 대한항공인가요....ㅎㅎ
네... 정말 1차 치료를 잘 해서 별다르게 다른 증세가 생기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2009/08/25 10:20거참 친절하고 훈훈한 마음씀씀이네요.
2009/08/24 18:07대한한공이 다시 보입니다.
ㅎㅎ.. 이때 이후로 팬이 되었따니까요^^
2009/08/25 10:20큰일날뻔하셨네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보험도 생각해야 하구요.
2009/08/24 18:40잘 보고 갑니다.
네..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죠.
2009/08/25 10:19우와 진짜 아프셨겠어요. 저런 상황에서 항공사의 친절이 얼마나 고마우셨을지 경험 해 보지 않은 저도 가슴이 벅차네요.
2009/08/24 18:46찡한것이 눈물이 ㅎㅎ 항공사마다 여러 상황이 있을것이고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결론은 번갈아가면서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ㅋㅋ
네... 저런 상황에서야 말로..
2009/08/25 10:19정말 고마워지는 수간이죠.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좋은 곳 소개 해주시죠. ㅎㅎ
2009/08/24 19:49당황에 대처하는 자세는 늘 훈련해야겠습니다.
ㅎㅎ...네..
2009/08/25 10:19저도 최대한 안전하게 여행한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되는게 아니라서요..;
많이 다치셨네요. 궁금해서 결국 열어봤어요. -_-;;
2009/08/24 20:01지금 흉은 남지 않았나요? 화상은 진짜 조심해야 할 듯해요.
대한항공이 좋은일 했는데요? 사실 항공사가 환자나 아이에 대한 예우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궁금해서 열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
2009/08/25 10:19전 그냥 일종의 경고의 의미였거든요. 아.. 화상 정말.. 다신 하고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저는 쏘우도 못보는 터라 감히 열어볼 엄두가 안나서 패스했는데 많이 다치셨나보군요.
2009/08/24 20:59그래도 빠른 조치가 취해져서 다행입니다. 에휴 다음부턴 좀 더 조심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지유~ㅎㅎ
네.. 안보셔도 될만한거니까 숨겨둔거지요^^*
2009/08/25 10:18ㅎㅎㅎ...
그래도 1차 치료를 잘해서 다행입니다. 단 몇 초의 순간이 인생을 결정지을 때도 있으니...늘 조심해야죠. 물론 꼭 조심한다고 해서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2009/08/24 21:01그나저나 승무원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입니다. 아플 때 외로우면 더 아프니까요.
그쵸... 근데.. 그때 땀구멍도 다 없어지고 그래서..
2009/08/25 10:18항상 마르지않도록 오일같은걸 발라줘야 해요. 그래서 겨울이 싫다죠;
헐. 어서 회복하시길
2009/08/24 21:29몇년전 일이에요 ㅎㅎ
2009/08/25 10:17정말 아프셨겠네요. >_<
2009/08/24 21:33사진보니 제가 다 아프려고 합니다.
사진 보신 분들이 많아요..;;ㅎ
2009/08/25 10:17정말 아팠어요 ㅠㅠ
헉....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_=
2009/08/24 21:39네... 저때 생각하면 참... ㅠㅠ
2009/08/25 10:17손톱만큼만 부풀어 올라도 죽겠던데 ㅠ.ㅠ
2009/08/24 23:13아.. 증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대한항공 만세네요 ^^
네..
2009/08/25 10:17정말 1달동안 피도 쏠리고..
참 힘들었어요...
지금도 신기한게...저 아저씨랑 내가 지나갈 때는 괜찮았는데 왜 니가 지나갈 때 저게 무너졌을까-_-
2009/08/24 23:22그런데 정말 그 때 의료원 분들 찾아서 고맙다는 편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야? ㅎㅎ
그땐 너무 경황이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한듯-_-;
다시 갈 돈이 없..
2009/08/25 10:16그런데 나한테 고맙다는 내용은 1g도 없네!
2009/08/25 11:33아 ....없는게 맞구나....ㅡ.ㅜ
황인가요;;
2009/08/25 00:29큰일날뻔하셨습니다~
^^*
2009/08/25 10:16저땐 참 아찔했죠..;
사진 보기만 해도 아찔하군요. . .
2009/08/25 02:55지금은 괜찮으신거죠? -.-;
네..몇년전 일이랍니다.
2009/08/25 10:16어휴..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2009/08/25 08:36그래도 대한항공이 배려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때는..
2009/08/25 10:16그 배려가 얼마나 고맙던지요..
아, 김치군님 모 게시판에서 보았던 2도 화상이 바로 이런 사건이셨군요...
2009/08/25 10:12크게 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이네요. 그러고 보면 저도 작년 한 10개월 여행하는 동안 크게 다치거나 아픈적은 없었어서 참 감사합니다.
네... 여행하면서 다치지 않는것이 최고입니다.;;
2009/08/25 10:15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아...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주위에서의 도움이 많이 잇엇네요...
2009/08/25 10:32저도 혹시나 여행가게 되면 여행자 보험은 꼭 챙겨야 겠네요...^^
네...^^
2009/08/27 12:46주위에서 도와준 사람들 덕분에 다행이었지, 혼자 올라가서 당했으면.. 정말 깜깜합니다
에구..
2009/08/25 11:33보지 않아도 된다니 더 보고 싶어 보았답니다.
여행 중 큰 일날 뻔 하셨군요.
정말 조심 조심해야 하지요.
다행히 대한항공에서 배려를 잘 해주셨네요.
착한 항공사...
전 터키 가서 온천에서 플라스틱을 잘 못 디뎌 꺼지는 바람에
발가락 2개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서
며칠 동안 절뚝거리며 다녔답니다.
에구구..
2009/08/27 12:46다들 호기심때문에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정말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고들, 정말 유쾌하지 않지요. 그렇기에 더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아프셨어요.ㅠㅠ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조치를 빨리 취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009/08/25 11:58엄청 아팠죠..
2009/08/27 12:461달간 외출도 못하고 고생했으니..;
큰일 날뻔 하셨네요.. ㅠㅠ
2009/08/25 23:37네.. 그래도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다행입니다. ^^
2009/08/27 12:45⊙ _ ⊙;;;;예전에 여행중에 다쳤다는 이야기가..이거였군요..
2009/08/26 00:15에구에구..많이아팠겠다요...
여행다닐때 다치지않게 조심하기에요~!!
ㅇㅇ..
2009/08/27 12:45당시엔 정말 ㅠㅠ...
아찔한 순간이셨겠네요...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통감했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__)
2009/08/26 05:01네.. 여행자 보험..
2009/08/27 12:45정말 꼭 들어야 합니다. 정말 만원 아끼려다가 더 큰 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배려...역시...착한항공사군요...
2009/08/26 11:57이런 감동 스토리 너무 좋아요~
ㅎㅎㅎ
2009/08/27 12:45저도 기억에 남는 일이고, 앞으로도 기억날 거 같아요.
너무나 깜짝 놀라셨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는군요 =)
2009/08/26 15:53네.. 덕분에 저도 이미지가 참 좋았답니다 ^^
2009/08/27 12:45발도 발이지만..
2009/08/26 16:41너 발목 여자 발목가타 ㅋ
저당시에는 60kg대였거든;;;
2009/08/27 12:44정말 다행이였네여~~
2009/08/26 20:35그렇죠? ^^ 저도 그래요 ㅠㅠ
2009/08/27 12:45사진을 보니 고통도 장난 아니었을거 같아요 ;;;
2009/09/01 22:59대한항공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걸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둘다 좋긴 하지만
최근 몇가지 경험으로 대한항공에 몰표를 주고 있다는...ㅋ...
1위 사업자와 2위 사업자의 차이인 것인지. 두둥...
한달간 못걸어다닐정도였죠..
2009/09/06 10:12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합니다. ㅠㅠ
왠지 펼쳐봐야할 것 같았던 김치군님의 발....사진...ㅋㅋㅋ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여행팁이었던 것 같네요~~
2009/09/02 00:11지금은 괜찮으시죠??^^
ㅎㅎㅎ 결국 보셨군요.
2009/09/06 10:12지금은 겨울에 건조해지는 것 빼면..
별 문제가 없답니다^^
사진만봐도 아찔하네요 -_-;;;
2009/09/03 09:40지금은 다 낳으신거죠? 흉터가 좀 남았을라나요?
앞으로는 여행할때 다치시는일 없으시길...
네.. 흉터는 남았습니다만..
2009/09/06 10:12평소에 드러내놓고 다니는 부위도 아니고.. 크게 심하게 흉진것도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
다행이셨네요. 대한항공분도 좋은 인상 줄 수 있었겠고..
2009/09/03 23:12다만, 모든 사람이 그런 서비스정신을 갖지 못한 것이 문제이겠지요. 가끔 출장갈때 비즈니스석에 타서 (제돈으로는 못타지요) 도착지에서 어떻게 갈아타면 되는지에 대해 참 성의없게 대답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나중에 컴플레인했더니 단순히 전화한통으로 지나가고.. 제기억에는 대한항공은 등급이 낮은 곳중 하나랍니다.
네.. 아마도 서비스라는게 사람 나름인거 같습니다 ^^;
2009/09/06 10:13역시, 이미지는 사람이 만들어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