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여태까지 소개했던 곳들이 까르따헤나의 건물들이었다면, 이번에는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까르따헤나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해서 제가 살던 메데진으로 돌아갔거든요. 까르따헤나는 많은 스페인 콜로니얼 도시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더웠던 것만 빼면요.


띠링 띠링~ 자전거가 지나갑니다~


자, 오늘은 어떻게 색을 바꿔볼까요?


편한 신발 사지 않으시겠어요?


더울때는 시원한게 최고입니다~


여기선 잘 안팔리네요~


까르따헤나는 공사중~


오늘도 열심히~


녹색과 빨간색-


한가한 이발소의 오후-


빨리 세탁거리들을 배달해 줘야 할텐데요~


할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오수~


아이고, 더 실어야 할게 있다구요?


사람은, 아니지만.. 비둘기 부부...(아마도? ^^)


그리고, 늘어져라 낮잠을 즐기고 있던 개들..



까르따헤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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