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03 - 하바나(아바나) 말레꼰의 수영하는 아이들

쿠바 아바나 하바나 말레꼰 수영 Cuba havana malecon swim

하바나(아바나)의 말레꼰은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잔잔한 말레꼰, 파도치는 말레꼰.

잔잔한 말레꼰의 얼굴을 가지고 있을때는 수영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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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말레꼰은 하바나라는 대도시 옆에 있는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다.

도시를 따라서 계속이어지는 말레꼰 해변은
저녁이면 연인의 데이트 장소가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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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재롱을 보고 있는 친구도 있고..


당하고 있는 친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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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즐거운 그들.


말레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건 다이빙 하는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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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다이빙을 하는 아이들.

그들의 즐거운 모습에, 말레꼰을 걷는 여행자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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