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피딩, 먹이를 먹으려고 다투는 펠리칸들..



펠리칸 하면.. 호주 시드니의 바닷가에서
니모를 입 안에 넣고 날아가던 그 녀석이 생각나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거대한 새라는 느낌만 든다.


펠리칸과 다른 새가 바라보고 있는 곳은..

바로... 먹이를 던져주는 가이드!

그나저나, 저 다른 새는 몸놀림도 빠르던데, 이름이 뭘까..
대충 보기에는 가마우지 종류 같은데..


한결같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먹이가 날아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이렇게 물고기를 던지려는 자세만 취해도..




물에서는 난리가 난다.

펠리칸들.. 그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빠르다.

후다다닭~~


펠리칸에 관해서 설명하는 가이드

그리고, 또 물고기를 던진다.



그들에 눈에 보이는 것은..

날아오는 물고기 뿐..
다들 쟁탈전을 벌이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즐기는 거지만..


그렇게.. 펠리컨 피딩이 끝나면 한 자리에 모여서 쉰다.

펠리컨은 오른쪽, 다른 새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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