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니스의 바다에 가까운 호텔, 파크 호텔(Park Hotel)


우리가 니스에서 묵었던 숙소는 PARK HOTEL이었습니다. 니스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바다쪽을 향하고 있는 방에서는 바로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최적의 위치에 있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


파크호텔의 카운터.



파크호텔의 로비입니다. 밝은 분위기가 아주 맘에드는 그런 호텔이었어요.


한켠에는 이렇게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물론, 묵는 기간동안 이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지만요.


방의 모습. 처음 보고는 "헉! 킹사이즈보다 더 크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침대 2개를 붙여놓은 것이었습니다. -_-;;;;;; 남자 둘이 붙은 침대에서 잘 수는 없기에, 방에 들어서자마자 한 작업은.. 침대를 띄어놓는 작업이었죠 ㅎㅎ..


빛이 들어오고 있는 커텐 너머로... ^^* 원래 PARK HOTEL에서는 WIFI를 제공하지 않지만, 제가 있던 방의 창문에서는 신호가 잡혀서 공짜로 조금 사용했답니다. ^^*



기본 용품들. ^^* 샤워에 필요한 용품들이 다 준비되어 있네요.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 ㅡ.ㅡ; 그나저나 유럽에서 처음 발견한 저런 형태의 헤어드라이기는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ㅎㅎ.. 사실, 바람 조절도 쉽지가 않고..


이것은 변기와 비데. 비데가 따로 이렇게 준비되어있는 것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유럽사람들은 오히려 한국과 같은 일체형 비데를 더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위생문제이겠지요.



제가 묵었던 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다른 방에 놀러갔을 때 본 풍경은 멋진 바다가였지만, 제 방에서 본 풍경은 그저 이런 집들.. 물론, 이것도 나름 색다르고 좋기는 했지만, 아침 햇살 사이로 보이는 해변의 풍경은 어디로!! ㅠㅠ..


옷장에는 몇개의 옷걸이.. 그리고 보관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미니바... 여기 있는 것들은 비싸서 먹기는 힘들지요. 그러고보니, 호텔에서 미니바에 있는 것을 이용해 본 적이 거의 없는 듯 싶습니다. 맥주는 몇번 먹은적이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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