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뭐가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결국 볶음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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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서 눈앞에 보이는 식당을 아무 곳이나 들어갔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밥한끼 먹으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주위에는 온통 한문뿐입니다. 제가 읽을 수 있는 한자는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뭐가 뭔지 알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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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중국어로 된 메뉴판 뿐입니다. 메뉴당 1글자라도 읽으면 잘 읽는겁니다 ㅠㅠ..

그렇게 들어와서 앉아있으니..아저씨가 메뉴판을 가져다주며 중국어로 물어봅니다. 물론,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워쓰한궈런, 팅부동."

-_-; 아저씨... 이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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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군요 ㅎㅎ.... ㅡ.ㅡ;;;; 역시, 저거 한마디면 대충 되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새우 베이컨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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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접시와 차를 가져다주네요. 물컵에 뜨거운 차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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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뜬, 배가 많이 고팠던지러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_-;

정말 양 많이주더군요....;;; 나중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웠습니다. ;; 역시 볶음밥이 싸고 양이 많아서 좋아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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