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에서 사람을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어디 들어갈 곳 없나 하고 찾은곳이 스타벅스입니다. 사실, 다른곳들에 들어가있으려고 했는데,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여기밖에 없었던 관계로 이곳을 택했습니다. 세나도 광장 안쪽에 아주 잘 보이게 위치해 있더라구요 ^^.
스타벅스의 입구..
다양한 빵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홍콩식이군요 ^^..
조금있다가 점심을 먹을 예정이라 아쉽게도 패스~ ㅠㅠ
스타벅스의 풍경은 딱히 별다르지 않습니다 ^^
스타벅스 커피를 뽑아주던 아가씨. 덥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지요.
생각보다는 비쌌습니다 ㅠㅠ..
1층은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2층에는 의외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다닐 곳들을 살펴보기 위해 가이드북을 이리저리 쫙 펼치고 있었다지요 ^^..
에어콘도 빵빵하게 나와서.. 땀도 식힐겸~ ^^..
그냥 무난한 스타벅스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