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탕갈루마 리조트의 일몰의 아이들..


얼마전 작성한, 바다를 보면서 스테이크를 써는 기분을? 이라는 글을 쓸때 본 풍경.

입니다. 탕갈루마 리조트는 커플들도 많이 오는 리조트이기는 하지만,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는 리조트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들이 어울려서 노는 것을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이 떄만하더라도 친구들만 있으면,
딱히 할 놀이거리가 없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왠지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시간이 조금씩 흐를수록 하늘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은 실루엣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놀이에는 별다른 주제가 없었다.

서로 장난치고, 뛰어다니고, 모래를 이용한 놀이 뿐.

그래도 왠지 부러웠다. 나도... 저랬을까? 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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