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타이오 마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엿같은 것을 말아서, 참크래커(혹은 아이비)와 같은 과자에 싸 주는 음식입니다 ^^;; 그냥 달콤한 과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 엿같은 것은 달콤한데, 아주 쩍쩍~ 늘어집니다 ^^;; 맛있어요~ ㅎ





다양한 떡 종류를 파는 아저씨도 있습니다. 이 떡은 안에 팥이 들었더라구요.. 아주 달콤한게 맛있었습니다. 물론, 보이는 먹을 것들은 우선적으로 사먹고 보는겁니다 ^^..





물론, 떡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이 떡에는 깨+설탕이 가득하네요.. 한입 베어물었다가 너무 달아서 머리가 띵할정도였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산수유 주스.. 빨간빛을 띄는 이 음료수의 맛은.. 새콤달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먹었으나... 시음결과 맛은.. 어딘가 허전한 과일맛;;




이렇게 오징어를 구워서 파는 곳도 있습니다. 한쪽면에는 간장소스를, 반대쪽면에는 칠리소스를 바르는 이 오징어는 아주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하나에 $10. 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눈썹이 길었던 이 할아버지는 오징어를 자르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쇼맨쉽이 대단하셨어요 ㅎㅎ..


물론, 이렇게 조개나 다른 꼬치를 구워서 파는 사람들도 당연히 보입니다 ^^..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건어물들.. ^^;; 타이오가 해변가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이런 건어물을 찾아볼 수 있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커다란 물고기의 몸에는.. Photo Welcome -_-b 이라고 쓰여져 있기도 하네요.. 역시 특이해서 그런지 지나가면서 사진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



튀긴 닭고기와 각종 수프들을 팔고있던 아주머니^^... 웃는 모습이 후덕하시네요 ^^..


이것도 뭔가 먹는 것이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소스종류였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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