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준비 기초정보 - 필수서류, 항공권, 호텔, 렌터카 및 경비는? 하와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신혼여행 및 가족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등으로 잠시 여행자가 줄어들기도 했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항공권도 동남아보다는 비싸지만, 미주나 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물론, 현지의 물가는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올라서 이전보다 체감이 확 되기는 하지만, 여행지의 물가가 오른 건 하와이만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큰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항공권부터 호텔 숙박비용, 현지 물가까지 모두 올랐다 보니, 하와이 여행 경비는 코로나 전보다 1.5~2배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 한다. 하와이는 패키지와 자유여행간의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
오키나와 여행 5박 6일 정보 정리 - 항공, 렌터카, 일정, 맛집 / 2013년 3월 경비정리 총 일정 5박 6일. 항공권(진에어) - 369,000원(2인) - 지니에디터로 받은 항공권 덕분에 1인은 유류세만. 호텔(르네상스 오키나와) - 44,700엔호텔(더블트리 나하) - 18,200엔 렌트(오릭스렌트카-1,000엔주유권 포함) - 16,800엔NOC보험(5일) - 2,625엔주유(주유권1,000엔 할인) - 2,607엔주차비(슈리성+나하호텔) - 1,310엔 식비(10끼 + 간식) - 25,402엔쇼핑(선물들과 기념품) - 10,388엔입장권(추라우미수족관 등) - 7,180엔 다 합쳐서 현 환율로 했을 때 190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 들었습니다. 항공권 오키나와 취항 진에어를 이용. 둘이 ..
지금 대한항공 페이스북에서 '사랑과 그리움은 비행기를 타고~'라는 이벤트를 하네요. 가정의 달 이벤트 답게,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게 해 주는 이벤트입니다. 이 이벤트를 갑작스럽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벤트 마감이 내일인 5/6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가 100명이 채 안되네요. 그에 반해서 1등 상품은 무려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 심지어 목적지도 자유라서 케냐나, 상파울로까지도 갈 수 있는 티켓이지요. 거기다가 2명이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다녀올 수 있으니 최상이지요. 경쟁률도 현재 1/100 정도.. 뭐, 더 많아진다 해도 꽤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2,3,4등도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국내외의 보고싶은 사람에게 사연을 쓰는거니..
저도 4월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어서, 하와이 주내선 항공권을 익스페디아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보통은 해외 항공권은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주로 예약하지만, 하와이 주내선만 4번이나 타는데다 항공사도 여러곳이어서 익스페디아에서 예약을 했는데 하와이안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고, 그 외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는 것과 동일했습니다. 다만 하와이안 항공이 아닌 모쿠렐레, 아일랜드에어 같은 주내선의 경우 연착 및 취소가 잦으므로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모쿠렐레 항공 지연기 : http://www.kimchi39.com/entry/oahu-bigisland 하와이 주내선 예약 - 익스페디아 바로가기 먼저 위 링크를 눌러 익스페디아로 이동합니다. 익스페디아에서 항공권 예약을 할 때에는 위의 Sig..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어제 부산에 잠깐 내려왔습니다. 가야 할 곳이 김해공항 근처였던지라, KTX를 이용할까 하다가 대한항공 비행기를 이용해서 내려왔습니다. 의정부에 살다보니 비행기 타러 김포공항에 가는 시간이나, KTX타러 서울역에 가는 시간이 별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어쨌든, 이번에 비행기를 타면서 대한항공의 웹 체크인을 이용해 봤는데, 체크인 절차 자체를 모두 안하게 될 수 있어서 참 편한 것 같네요. 오늘 점심약속까지 시간도 남았고 해서,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나 더 발행해 봅니다. 평소라면 오전에 예약발행되는게 전부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국내선에서 웹체크인은 편하긴 한데 사실 아주 붐비지 않는 만큼, 11월 말에는 국제선에서 웹체크인을 한번 이용해 봐야 겠네요. 11월 말에 2주정도 ..
추석연휴 항공권, 가격이 아니라 좌석이 문제 이제 추석도 1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금토일이기 때문에 쉴 수 있는 날짜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토요일에 못쉬는 직장인이게는 절호와 같은 여행 찬스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추석 전이나 후에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를 붙여쓸수만 있다면 그래도 꽤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석때에 집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요즘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추세이다. 추석시즌은 항공권을 가격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여부로 구하는 시기이다. 추석 연휴가 1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항공권은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좌석이 있는 항공권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