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프로방스에서 점심으로 먹었떤 것이 바로 이곳, Le Cintra입니다. 12월 중순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과 그림이 가게 바깥에 가득한 곳이었어요. 그나저나, 완전히 크리스마스 느낌만은 아니었기 때문에(산타도 그려져 있기는 했지만), 지금도 이 그림이 그대로 그려져 있을까 궁금하네요 ^^ 바게뜨빵과 소스가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여기서 이렇게 준비되어진 빵들이 각 테이블마다 하나씩 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이 바로 뒷편에는 빵을 써는 장소가 있었는데, 능수 능란하게 빵을 휙휙휙 썰어내는 모습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 자르는 빵이 신선하다 싶었는데, 이따가 직접 먹어보니 빵도 맛있었구요 ㅎㅎ.. 주방의 모습입니다만, 안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 그냥 슬쩍 들여다봤더니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