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위크앤티(Week&T) 행사로 청담동에 있는 원스인어블루문을 다녀왔습니다. TV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다녀왔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면 발렛이 되고, 저같은 경우는 시간대가 애매하길래 강남구청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앞이므로 그리 멀지 않네요. 원스인어블루문의 입구에는 레스토랑 위크앤티를 알리는 스푼과 포크가 있었습니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앤티는 플라워 아트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원스인어블루문 레스토랑은 김미경(제인페커)씨가 했는데, 입구에 와인병과 함께 장식되어 있는 꽃들, 그리고 카운터 양 옆으로 배치된 꽃들, 그리고 무대 옆에 장식된 꽃들이 원스인어 블루문의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