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은 자료의 보고 한국에는 다양한 나라의 관광청들이 들어와있다. 많은 관광청들이 한국어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곳들은 대부분 한국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 몇몇 관광청은 아직 한국에 사무소가 없지만 한국어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해당국가의 관광청에서 직접 한국에 사무소를 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의 다른 대행사를 통해서 한국에 사무소를 연 곳도 많다. 한국에 사무소가 있따면 대부분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의 사무소가 단순히 홍보대행 정도의 역할만 하는 터키 관광청이나 스페인 관광청과 같이 한국어 홈페이지가 없는 곳도 있다. 반면에, 이탈리아 관광청과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관광청이 한국에 있어서 가장 유용한 점은 여러가지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홀의.. 풍경과..인물들... 함께 보시겠어요? ^^... Man Made Forest Chocolate Hills Blue Sky It's Mine!! ;) Dancing on the Robok River Singing on the Robok River Dolphin Watching Guide Daily Life Vivid Orange
참가대상 : 누구나 응모기간 : 2009년 2월 13일 ~ 3월 9일 당첨자발표 : 3월 13일(금) 여행시기 : 3월 26일 ~ 3월 30일(4박5일) 당첨인원 : 5명 이벤트 링크 : http://www.onfill.com/etc/event/20090212_event1.asp?r=EVT00000000000013657 온필에서 새롭게 필리핀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보라카이를 레이싱걸과 함께 떠나는 이벤트인데, 김하율씨와 이지우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에.. 제가 레이싱걸에 관심이 없어서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사진으로 봤을떄는 이쁘신 분들 같습니다. ^^ 이번 이벤트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4박 5일간의 일정 뿐만 아니라 소니 A700대여 및 추후에 시상도 하네요^^; 이정도라면 꽤 괜..
세부 힐튼 리조트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여전히 럭셔리했다. ^^;; 아침에 계란후라이와 베이컨.. 그리고 헤시브라운까지 있다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아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된장국에 밥 팍팍 말아서 김치랑 먹는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 우리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부의 하늘은 여전히 파란색이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별로 살것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해서 쇼핑몰 규모가 굉장히 작은가보다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 본 쇼핑몰의 크기는 생각보다 컸다. 위에서 바라본 매장의 모습. 앞에서 보면 빽빽하게 진열되어있을 물건들인데, 위에서 보니 하나하나 따로 떨어져있는 느낌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아저씨의 미소가 살짝 느끼하기까지;; 역시 곳곳에 먹는 것을 파는 곳들이 있다. 던킨도..
우리가 배를 타고 세부로 향하던 시간은 막 해가 지기 시작하던 시간이었다. 하늘이 본격적으로 붉게 물들기 직전부터.. 사람들은 석양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밖으로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하늘에는 구름이 꽤 많이 있었지만, 붉은 하늘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점차 붉어지기 시작하는 하늘은, 불타는 세부의 석양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는 말을 전하는 것 같았다.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동안 세부의 하늘은 정말 다양한 색의 변화를 보여줬다. 그냥 흐린 하늘에서부터 점점 붉게 변하더니, 불타는 듯한 모습까지... 정말 황홀한 석양이었다. 이런 붉은 빛의 석양은 생각만큼 자주 볼 수 없는 것이니 더 감회가 새롭다. 물론, 밖에 나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들도 꽤 있었다. 내 뒷편에도 물론 많은 사..
여행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일을 꼽으라면, 아무 생각 없이 동네 마실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길거리 음식을 주워먹는 것을 최 우선으로 꼽겠다. 그런 의미에서 탁빌라란 시내에 나왔으니, 이곳저곳을 안 돌아다녀볼 수 있을까. ^^; 바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다만, 내가 가진 시간이 다소 짧아서 많이 못돌아다닌 것이 아쉬울 뿐. ㅠㅠ.. 길거리에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라이시클이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다. ^^;; 매연을 만들어내는 주범이기도 하느 그들은, 어떤 면에서는 참 귀엽기도 하다. 잠시 들렸던 마트 안의 풍경. 어찌보면 느긋한 곳이지만, 마트 안에서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기만 하다. 필요한 돈을 환전하러~ ^^... 필리핀에 와서 돈을 쓸 일이 없었지만, 이곳에서와 세부 쇼핑몰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