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어디서 렌트카를 빌릴까? 하와이 렌트카는 각 섬별 렌터카 회사별 특징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디서 빌리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 비용 뿐만 아니라 섬별로 추천하는 렌터카 회사도 다르다. 한국에 오피스가 있는 허츠와 알라모, 그리고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직소, 최고의 할인율이 될 수도 있는 프라이스라인 비딩까지 너무 다양해서 렌트카를 빌리는데도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렌트카는 크게 1일 대여, 3-4일 대여, 1주일 대여로 나눌 수 있고, 대여장소도 오아후에서부터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이로 나눌 수 있다. 하와이는 다양한 렌트카 회사들이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차량을 빌릴 수 있다. 차종 역시 일반 소형차에서부터 SUV나 컨버터블까지 ..
프라이스라인(Priceline) 바로가기 1. 프라이스라인 비딩 -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비치 호텔 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의 호텔들은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최근 비딩 낙찰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대신 마리나 지역의 더 모던 호놀룰루(The Modern Honolulu)가 새로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낙찰은 최근에는 거의 $100 이상에 되는 추세이다. 처음 프라이스라인에서 시작할 때 도시 이름을 Honolulu나 Oahu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된다. 프라이스라인으로 숙박을 하는 방법은 기존 프라이스라인 비딩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바로가기 - 프라이스라인으로 호텔 비딩하는 법 바로가기 - 최저가 호텔을 위한 프라이스라인(Priceline) 비딩 전..
와이키키 비치는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다. 카타마란에서부터, 서핑, 바디보드(부기보드), 수영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 리조트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이 머무르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명 와이키키 비치로 잘 알려진 곳은 하얏트 리젠시 앞의 쿠히오 비치(Kuhio Beach) 이지만, 실제로 와이키키 해변이라 불리는 곳은 여러개의 비치가 하나로 이뤄진 형태로 되어있다. 쿠히오 비치의 가장 유명한 듀크 카하나모쿠 상(Duke Kahanamoku Statue). 하와이의 서핑 영웅이자 올림픽 영웅이기도 하다. 다들 이 동상 앞에서 사진을 한장씩 꼭 찍고가기도 한다. 마법의 돌. 와이키키에 머물렀던 현자들이 이 지역의 돌에 마나를 불어 담아넣고 간 것이라..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 리조트 & 스파(Hyatt Regency Maui Resort & Spa)는 마우이의 큰 대형호텔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텔 중 하나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객실의 수도 많고, 종종 마우이 지역의 프라이스라인 비딩에 낙찰되는 호텔로도 자주 등장한다. 이번에 마우이의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에서는 2박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딱히 손볼 것이 없는 꽤 맘에드는 리조트였다. 조금은 오래된 감이 없지않아 있기는 했지만, 처음 체크인 할 때의 프론트 데스크의 친절함이나, 여러가지 서비스의 신속함은 꽤 괜찮은 편. 다만, 리조트의 규모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좀 많다는 거. 그리고 라운지가 있는 건물이 따로 있어서 다른 건물에 방을 받으면 라운지까지 가기가 다소 멀다는 것 정도..
오아후 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와이키키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은 하와이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같은 땅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다. 호텔이 바로 해변과 연결되어 있는 비치프론트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에서 나와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기 때문에 로비나 호텔의 입구에서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의 1층은 쇼핑몰로 되어있고, 2층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로비가 있다. 1층에 있는 쇼핑몰 중에는 하와이에서 유일한 어그(UGG)도 있고, 그 외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 등 다양한 샵들이 입점해 있다. 렌터카 허츠의 사무소도 이곳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쇼핑몰의 재미있는 점은 한국 사람들..
하와이에 있으면서 햇반과 같이 식량캐리어에 가져온 음식들도 먹긴 했지만, 그렇게 아낀 돈으로 한번씩 $100 이상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곤 했습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 안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인 자펭고(Japengo)는 옐프닷컴(yelp.com)에서 평이 꽤 좋은 곳이어서 식사를 했다. 사실, 이 날 오전에 하나로 가는 길을 한바퀴 돌았던 터라 피곤해서 다른 레스토랑으로 갈 힘도 없었기도 하고. 뭐, 마우이에 있는 맛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만족했으니, 일단은 추천할만하다. 현재는 자펭고가 마우이에만 있지만, 오아후섬의 하얏트에도 자펭고가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하와이에는 일본인의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일식 레스토랑을 보는 것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가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