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로 다녀왔을때, 마카오 항공에서 먹은 기내식입니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기내식이기는 했는데, 김치를 제공한다는 이유만으로 +++. 대만족인 기내식이었습니다 ^^.. 항상, 김치만 제공한다면, 언제나 만족해 줄 자신이 있습니다. 제 닉네임이 김치군이지 않습니까? ㅎㅎ; 인천->마카오로 갈때의 기내식. 돼지고기와 오므라이스.. 두가지 선택이 있었는데, 당연 오므라이스로 선택!! 김치와 오므라이스..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은 나름 괜찮은 콤비네이션이었다고 생각함. ^^;; 맛있었음.. 새벽 3시쯤에 자다깨서 먹은 볶음밥. 샐러드, 빵, 물은 공통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ㅎㅎ;; 원래는, 밥안먹고 그냥 계속 자려고 했었는데, 배고플꺼 같아서 먹었는데..의외로 맛있었음!! 덕분에 5분도 안걸려서 후다닥 해치우고는..
호주에서 먹었던 아침 부페 사진을 올려놓고 잠시 볼일을 보고 오니, 너무 고맙게도 포토 베스트에 올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이 착각하셨는지, 호주의 아침뷔페에서 본 김치라는 제목을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저 식당에서 먹은 아침에는 김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제 닉네임이 김치군인것에 혼동을 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어떤분이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베이컨이 그래도 섬네일에서는 김치처럼 보인다고... 그러고 보니 섬네일에서 김치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ㅎㅎ.. 어쨌든 재미있는 헤프닝입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죠? ^^;; 필리핀 세부, 힐튼호텔 리조트 아침부페에서 나온 김치사진입니다. 역시, 추후에 포스팅 할게요 ^^.... 이건... 마카오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