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을 이용하고 있고 비행기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많이 쌓는 사람이라면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월드퍽스가 가장 유용하다. 한국에서 신용카드로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겠지만, 출장 등 비행기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사람이라면 노스웨스트만한 것도 없다. 본인은 신용카드로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를 적립하고, 스카이팀 관련 비행기를 탈 때에는 노스웨스트 항공에 적립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월드퍽스(Worldperks) 노스웨스트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월드퍽스는 가장 많은 제휴사를 가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 미주로 가는 마일리지가 5만마일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한국에서 이용하..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Serendipity' 관련글이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많은 방문자들이 오셔서, 개설한지 한달도 안된 블로그를 돌리는 저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행기들에 첨부된 사진들이 계정의 트래픽 초과로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트래픽 초과가 방문객이 6000명 정도 되었을때 생겼으니까, 얼마나 빈곤한 트래픽인지 말을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이전에 네이버 메인, 다음 메인에 걸려도 멀쩡하던 천리안 트래픽이었기 때문에 그 상실감이 너무도 큽니다.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수정해야 할 작업이 너무 많아 일단은 천리안 계정에 사진들이 있는 상태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추후에 티스토리로 조금씩 옮겨올 생각으로) 그런데, 오늘 보니 2시간도 안지나서 트래픽이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