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공식 블로거가 되어서, KGC 2008를 드나들 수 있는 패스를 받았다. 딱히 블로거에게 PRESS를 찍어준게 좀 그렇긴 하지만, 너나할거 없이 많이들 달고 다니길래 별 부담은 없었다. KGC의 세션들. 첫번째 세션의 마이크로소프트 매시브 아시아지역본부 박성철님의 게임 내 광고사업의 이해와 효과적인 진출 전략, 세번째 세션의 Patrack Streppel의 European MMOG market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캡콤에 있었던 멋진 게임제작자 오카모토 요시키님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게임개발이 관심있는 세션들이었다. 물론 모두 빼놓지 않고 참여했는데, 기대했던 오카모토 요시키님의 강연은 너무 제너럴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모두 만족스러운 세션들이었다. 박성철님의 강연을 들으러 가면서.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