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휘닉스파크로 보딩을 다녀왔습니다. 12월 중순에야 보딩을 다녀왔으니, 여타 다른 해에 비해서는 첫 보딩이 조금 늦어진 편이네요 ^^* 라지만, 다음번 보딩은 과연 언제 갈 수 있을지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 내년쯤에는 맘놓고 보드타러 다닐 수 있을까.. 라고 소원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휘닉스파크만을 다니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의정부까지 셔틀이 다니는 몇 안되는 스키장이기도 하고(베어스타운은 시설때문에-_-), 새벽에 타면 딱 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새벽에 가서 오전/오후를 타고 오후차를 타고 집에 들어오는 당일치기 스케쥴이 딱 맘에들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전 백수인지라, 보통 평일을 이용해서 다녀오곤 한답니다. 이번에는 이틀을 다녀왔는데, 같이 간 친구들과 함께 휘닉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