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의 호놀루루 공항 지점은 렌터카 회사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허츠, 버짓, 에이비스, 내셔널, 어드밴티지가 공항 내에 위치해있고, 달러, 알라모 등은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허츠가 공항 안에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라모의 경우 지점이 넓고 차량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라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호놀룰루 공항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국제선의 가장 끝에 렌터카 사무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 원이 국제선으로 도착 시 내리는 장소, 녹색원이 주내선(하와이안)으로 도착시 내리는 곳, 그리고 주황색이 모쿠렐레 등을 타고 왔을 때 내리는 곳이다. 셔틀버..
[오아후 호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놀룰루 와이키키 호텔(Holiday Inn Express Honolulu-Waikiki Hotel)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놀룰루 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의 신규 프로퍼티 중 한 곳으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당히 깔끔한 호텔 중 하나다. 위치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보니, 처음 하와이를 방문하는 사람들보다는 하와이에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다. IHG체인의 낮은 등급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지만, 시설은 사실 그냥 홀리데이이 인 이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훌륭하다. 와이키키에서 무료 조식을 주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인데다가,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시설도 잘되어 있는데 와이키키에서 위치가 다소 안좋다는 이유로 가격이 저렴하기 떄문이다. 특히..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오아후의 와이키키는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차공간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지만, 와이키키에도 저렴한 주차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잘만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주차공간이 무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료도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말이다. 물론, 무료주차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소를 찾으면서 돌아다니는 시간, 그리고 주차하고 호텔까지 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시간이 주차비보다 더 귀할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만약, 호텔이 무료(혹은 저렴한) 주차공간과 거리가 멀거나 렌트 일정이 짧다면 그냥 호텔에 유료주차를 하는게 시간..
하와이 자유여행 / 오아후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주차장소 오아후에는 이웃섬들처럼 스노클링 포인트가 아주 많은 섬은 아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다른 섬들에 비해서 많이 개발되었다보니, 산호가 보존된곳이 상대적으로 적기도 때문이기도 하고 의외로 바람에 보호받는 지역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추천 스노쿨링 포인트가 없는 것은 아닌데, 하나우마 베이를 제외하면 오아후의 다른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는 거의 여름 위주라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샥스코브의 자연풀장은 파도가 그리 세지 않은 날에는 스노클링이 가능하기는 하다. 어차피 하와이 자유여행 중에 스노클링은 빠질 수 없는 일정이니, 하나우마베이라도 일정에 넣는 경우가 많다. 오아후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북쪽과 동쪽, 그리고 서쪽에 퍼져있다...
하와이에 갈 때마다 묵었던 숙소. 모아나 서프라이더. 개인적으로 하와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 중 하나다. 솔직히 말해서 로얄 하와이안이 더 좋기는 하지만, 모아나 서프라이더도 그만큼의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어서 숙박하게 되는 곳. 단점이라면 반얀트리 옆에 수영장이 너무 작아서 아쉽다는 것. 바다가 바로 앞이기는 하지만, 또 수영장이 좋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보니 ^^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 http://www.kimchi39.com/entry/Moana-Surfrider-Westin-ResortSpa 비치하우스는 모아나 서프라이더에 속해있는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일반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가격 대비 별로라는 의견도 많지만, 그만큼 비싼 값을 한다는 의견도 많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호텔에 속..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Ruth's Chris Steakhouse)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테이크 체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면서도, 어느 지점을 가나 맛이 보장되어 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다. 오아후 맛집이라고 불러도 충분할 정도. 이번에는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있는 지점을 다녀왔는데, 오후 5-6시 사이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얼리버드 스페셜을 이용하기 위해서 일찍 갔다. 배는 좀 덜 고팠지만..;; 아, 루스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를 갈 때에는, 스테이크 이외의 메뉴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엄청난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낸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지만, 미국 남부식(체인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의 사이드는 생각보다 입에 잘 맛지 않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