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를 패키지로 가면 마루고토 이치바에 들려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보통 아키타 공항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뉴토온천향 조금 못가서 있는 산소우 호텔에서 많이 머무르는데, 그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중간에 들려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는 거지요. 사실상 여기서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밥만 먹어도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지만, 작은 시장이라 특별하게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키타마에부네(北前船)에서 했는데 타베로그에서 3.1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음식은 보통인데,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어쨌든, 그냥 일반 오픈되어있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느냐, 식당으로 들어가서 먹느냐의 고민 사이에서 고른 곳이었는데 일단 중간에 아키타의 음식을 미리 먹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