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티셔츠 몇개를 준비하러 베이직하우스에 갔다가 Make a Wish라는 캠페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진행된 캠페인인 것 같은데, 7월 30일이 마지막이니 정말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캠페인이네요.^^* 어쩌다보니 저도 이렇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베이직하우스의 Make a Wish 캠페인은 메이크어위시재단(http://www.wish.or.kr/)과 함께 진행을 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명의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그 중에서 여행블로거인 제가 응원하고 싶은 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바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예찬이 입니다. 장난감이 많은 예쁜 방을 갖고 싶은 서연이도 그렇고, 모델처럼 화보를 찍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