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11 - 코나 킹카메하메하 호텔, 허츠렌터카 반납, 빅아일랜드-마우이 하와이안항공 퍼스트클래스 빅아일랜드에서의 마지막 숙소는 코나에 위치한 킹카메하메하 호텔(King Kamehameha Hotel)이었다. 카일루아-코나 시내의 중심에 있어서 코나를 관광하기에 좋기 때문에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사실 마지막 날 코나에서 일몰을 한 번 더 보고 일정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킹카메하메하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의 코트야드(Courtyard) 호텔이기 때문에, 메리어트 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었다. 사실, 이날 1박에 거의 $400 이 넘었는데, 포인트로는 그나마 훨씬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진짜 요즘 하와이 호텔 가격은 미쳐날뛰는 수준인 것 같다. 과거에는 독립 호텔이었지만, 메리..
하와이, 미국 렌터카 예약 - 가격 비교로 렌트카를 저렴하게! 보통 일반적으로 허츠를 비롯한 렌터카 회사의 선결제 요금을 추천하지만, 종종 가격비교를 통해 나오는 타 렌터카의 요금이 더 저렴한 경우도 꽤 있다. 그래서 이번에 드라이브트래블과 에이전트카스의 협력으로 새롭게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결제는 해외에 있는 에이전트카스 본사에서 결제(해외결제)되지만, 그 외 변경, 취소, 컴플레인 접수 등은 드라이브트래블을 통해서 제공된다. 일반적인 요금들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와이 및 미국 요금을 예약할 때에는 함께 가격비교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드라이브트래블 x 에이전트카스 렌터카 가격비교 [바로가기] 또한, 드라이브트래블 허츠 선결제 요금도 위 드라이브트래블 공..
캐나다여행 #15 - 몬트리올 국제공항 - 렌트카 픽업하기 / 내셔널 렌터카 몬트리올 국제공항에 온 이유는 렌터카를 픽업하기 위함이었다. 알라모 렌터카나 내셔널 렌터카의 경우 몬트리올 공항과 토론토 공항의 경우 편도 렌탈시에 편도비가 면제되기 때문에, 공항으로 와서 빌려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시내에서 빌려서 토론토로 가면 약 30만원 정도의 편도비가 발생하지만, 공항에서는 이 비용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몬트리올도 아주 큰 공항은 아니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바로 렌터카를 인수하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나가는 방향은 사진에서처럼 렌터카 대여(Car Rental)라고 쓰여있으므로 잘 따라가면 된다. 캐나다 렌터카 선결제 예약하기: https://cafe.naver.com/drivetravel..
캐나다 여행 #08 - 퀘벡시티 시내에서 허츠 렌터카 예약 픽업하기 퀘벡시티는 시내에도 허츠 지점이 있어서 손쉽게 픽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차량이 빨리 마감되는 편이다. 왜냐면 아주 한정된 공간만 주차장으로 사용하다보니, 차량의 여유가 공항에 비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허츠 렌터카 시내지점은 44 Cote du Palais, Quebec 에 위치해 있다. 올드타운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캐나다 퀘벡시티 렌터카 예약하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81882 멀리 보이는 허츠의 간판. 참고로 퀘벡에서 스시샵(Sushi Shop)이나 타이 익스프레스(Thai Express)를 봤..
2019 허츠 렌트카 20~25% 할인 예약 글로벌 세일 프로모션 허츠 렌트카의 2019 새해 글로벌 세일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일반 회원은 최대 20%, 골드회원은 25%가 할인 예약 가능한 프로모션입니다.골드회원의 경우 배우자 무료(미국/캐나다한정) 및 차량의 빠른 수령 혜택이 있으므로 미리 가입해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허츠 골드회원 가입하는 법[바로가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1309 [허츠 렌트카글로벌 세일]픽업 국가: 전세계 모든 지역예약기간: 2019년 1월 21일 까지픽업기간: 2019년 4월 7일 까지할인용방법: CDP(할인프로그램)에 884100 적용 (골드회원은 884106) ... 프로모션 예약을 위해서는 아래의 배너 또는 링크..
버팔로공항-나이아가라폭포-토론토공항 / 편도 렌터카 예약 및 택시 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할 때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다. 편도 $70~80정도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성수기에는 동행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3-4명 정도 모여서 택시 하나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나이아가라 내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일부 호텔은 주차비가 비싸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택시회사에 따라서는 왕복의 경우 비용을 좀 더 할인해 주기도 한다. 버팔로 공항에서 캐나다 여행은 하지 않고 나이아가라폭포만 왕복한다면 택시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 일정을 짜거나 1박 이상을 할 예정이라면 렌터카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버팔로 공항에서 왕복하는 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