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line의 계열사 중 한곳인 아고다에서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하네요. 아고다 추석맞이 이벤트 페이지 : http://www.agoda.co.kr/info/chuseok_promo.html 얼마전에 새로 시작한 이벤트인 것 같은데, 10월 15일까지 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개의 중복아이디를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듯, 이메일로 보내면 승인을 하고 $2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아래 홍콩 추천호텔 가격비교 포스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고다 자체가 아시아쪽의 호텔에서는 국내 사이트보다 싼 가격에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용카드 브랜드 수수료 1%를 감안하더라도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여행하면서 몇번 이용했던 사이트입니다. 홍콩 추천 호텔 7곳 ..
안녕하세요. 피자덕후(-_-)김치군입니다. 어제가 제 생일이었던지라 점심으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피자는 제가 자주 시켜먹는 포테이토피자 씬~.. 그리고, 주문하려고 보니, 신제품이 나온거같더라구요. 브레드볼파스타. 사진만으로 봤을때는 피자도우에 토핑으로 파스타가 올려져있는 것 같기에, 신기해서 2개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점심에 먹을 입이 좀 많았거든요. ^^ 브레드볼 파스타는 트리플치즈와 씨푸드로 시켰는데, 둘다 1인용사이즈라서 이렇게 작은 상자에 왔습니다. 물론, 실제로 먹어보면 혼자서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많기는 하지만요. 여자분이라면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 씬.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는 담백함보다는 마요네즈와 베이컨의 느낌한이 잘 섞여있는 것이 매력이..
기네스맥주에서 250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네요. 무려, 아일랜드 무료여행입니다! ^^ 참가대상 : 누구나 응모기간 : 2009년 8월 25일 ~ 9월 10일 여행시기 :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당첨인원 : 1명 이벤트 링크 : http://www.guinnesspromotion.co.kr/event/event.asp 한명이라는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왕복항공권+Tax에다가, 5star 호텔 숙박권, 그리고 기네스 250주년 투어 패키지까지.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것도 아일랜드에서 직접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기회라니! 절대 놓치지 말고 응모하셔야 할 이벤트인 것 같네요^^; 아쉽게도, 전 캐나다 여행일정하고 겹쳐서 이벤트 응모조차 못하지만요!! 제가 아는 분 중에서 가시는 분이 계시면..
심심해서 여행상품들을 뒤지다가 좋은 정보를 찾았습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라는 곳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 국내 여행들을 14,000원에 갈 수 있습니다. 웹투어에 문의해 본 결과 쇼핑과 같은 강요가 전혀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14,000원이면 정말 저렴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9월 26일에 출발하는 모 상품을 하나 예약했습니다. ^^;;; 날짜가 다양하진 않은데, 그래도 이 가격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만큼 땡기는 상품들이 많네요. 아마, 26일에 출발하시면 어떤 여행지에서는 저랑 마주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웹투어 2009 시장투어 바로가기 사실 제가 시장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전통시장이 포함된 상품들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조금만 ..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다. 도착하자 마자 반겨주는 것은, 각국의 직원들. 물론 한국 직원도 있었다. 호주에서는 가족여행으로 유명한 리조트지만, 한국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곳.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의 아름다운 섬 위에 있는 리조트다보니, 바다의 색도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도착하면 이 건물 앞에서 짧은 브리핑을 한다. 탕갈루마 리조트 안에서 식사는 어떻게 하고, 어떤 액티비티를 할 수 있으며,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그리고, 열쇠부터 모든것이 들어있는 이 것을 받는다. 탕갈루마 리조트 숙소 앞쪽에 있었던 수영장. 한가해 보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물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위해서는 수영장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장 바로..
식사시간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캐나다 동서를 횡단하는 비아레일 캐네디언의 식당칸을 가봤습니다. 아직 식사시간 전이라 테이블이 파란색 테이블보로 세팅이 되어 있고, 사람들이 보이지는 않네요. 여기서 82시간의 기차 여행동안, 실버&블루 클래스를 탄 사람들의 식사를 책임집니다. 1,2층으로 나눠진 이층침대인 Berth를 사용하는 사람에서부터 가장 넓은 더블룸을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지요. 캐나다 비아레일로 기차여행을 하게 된다면 긴 구간 하나정도는 실버&블루 클래스로 여행을 하면 럭셔리한 기차 여행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차를 타고 나서 첫번째로 했던 식사. 아침식사였습니다. ^^ 첫번째 식사의 식탁보는 분홍색이었군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