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 레디꼬, 베쯔니.. 세명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모여서 이벤트를 합니다. ^^* 도쿄&오사카 여행이벤트인데요, 도쿄&오사카 여행을 공짜로 보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 숨겨진 키워드는 아래의 세명의 블로그의 여행기에 숨어 있습니다. (키워드는 와 같이 각각 한 글자 씩 3명의 블로그에 숨겨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블로그에 스크랩 하여 이벤트를 널리 알려 주시는 분에게는 가산점이 있습니다~ 도쿄&오사카 여행에 가까워지겠죠? 여행 중간 (10/24~11/1)에 키워드가 숨어 있는 포스팅에 대한 힌트를 드립니다. 키워드를 모두 찾으신 분은 카페의 이벤트 응모 게시판의 이벤트 응모 글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응모하러 바로 가기~~!! www.kimchi39.com http:/..
河海不擇細流 [하해불택세류] 요즘 TV에서 대한항공의 광고가 많이 방송되고 있다. 황하의 누런 거대한 물살 앞에는 한 여인이 서있고, "늘 작은 일만 주어진다고 여기는 그대에게 이사(李斯)왈 河海不擇細流 [하해불택세류]" 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하해불택세류의 의미를 직접 해석하면 아래와 같다. "큰 강과 바다는 이 물줄기 저 물줄기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넓다" 이 내용은 본래 사기열전 중, 이사열전에 실려있는 이야기로.. 관리들의 말을 듣고 진나라 사람이 아닌 객(외국인)을 등용하지 않고 쫒아내려고 하는 왕에게, 이사가 과거의 왕들의 예와 진나라에 있는 물건들의 예를 들어보이며 과거에 어느곳에서 왔던지 가리지 않고 받아들였기에 패권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태산(泰山)이 한줌의 흙도..
이전에 홍대에 맛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갔었다는 글을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이 레스토랑을 다들 추천하시더군요. 홍대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꽈뜨로(더콰트로).. 특히, 올리브오일에 볶은 마늘 스파게티인 알리오올리오와 피자가 일품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입구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하트를 날리고 있네요. 식사 시간입니다. ^^* 뭐, 일반적인 식사시간과 큰 갭은 없으니 별 무리는 없습니다. 이곳은 실내와 야외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제가 갔을때에도 8시가 다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아주 추워지기 직전인 지금같은 시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더꽈뜨로 인 더 키친.. 식사 이외에도 커피종류나 차도 마..
드럼헬러 지역을 여행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스트타운입니다. 드럼헬러 다운타운과 후두스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곳을 여행하면서 많이들 들리는 것이지요. 이 고스트 타운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인 라스트 챈스 살롱이 있는데, 그 분위기 뿐만 아니라 서부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근처를 여행하던 사람들이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경찰아저씨들도 잠시 들렸나봅니다. 경찰차가 나란히 4대나 서 있네요. 들어가보니, 경찰분들은 4분이서 사이좋게 탄산음료를 마시고 계셨습니다.ㅎㅎ 살롱의 옆에는 호텔이 있습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묵는 곳인지는 모르지만요~ 라스트 챈스 살롱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서부느낌이 물씬나지요? 울타리..
PP카드를 사용해서 라운지를 가곤 하면, 항상 오른쪽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프레스티지(비지니스)클래스 라운지로 가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일등석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처음으로 왼쪽으로 가봤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대한항공 칼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대한항공 모닝캄 프리미엄이나 밀리언 마일러 승객이 비지니스 좌석을 구입했을 때 등 선택받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이기도 하지요. 여태껏 입구를 바라만 보던 라운지였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퍼스트 클래스)라운지의 입구. 입구는 별 차이가 없군요. ^^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의 좌석들입니다. 좌석의 하단마다 콘센트가 마련되어있고, 푹신한 소파들이 대부분이네요. 메인 터미널에 있는 만큼, 꽤 오래된 ..
이번 캐나다 알버타 여행은 에어캐나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비행기에는 에어캐나다라는 글자보다, STAR ALLIANCE라는 글자가 더 크게 쓰여있네요. 대한항공의 3-4-3의 큰 비행기를 타다가.. 2-3-2의 작은 비행기를 타서, AVOD가 없겠지..싶었는데..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좌석마다 모두 달려있네요. 화면 옆에는 110V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콘센트가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돼지코의 220v는 너무 두꺼워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I I형의 110V어댑터가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노트북이나 NDSL 등의 전자기기가 있다면,정말 유용하지요. 한가지! 각열의 오른쪽 자리에는 이 콘센트가 없어요~ 화면도 와이드합니다. 아마도 교체한지 얼마 안되어서겠지요. 영화를 봐도 큰 화면덕분에 만족스럽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