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 예약의 경우 2013년 1월 18일을 기준으로 요구 포인트가 상승하였으며, 현재는 포인트를 사용한 예약이 특정 최성수기를 제외하면 거의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팁은 지난 팁이라고 생각해주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뉴욕 여행을 하면서 뉴욕의 스테이브릿지 타임스스퀘어(Staybrdige Times Square)에서 총 7박을 했는데, 뉴욕 숙박에 사용된 비용은 1박에 $120, 총 $840. 타임스퀘어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포트 어쏘리티 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이 방법은 파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인터콘티넨탈과 홀리데이인으로 유명한 IHG 체인의 포인트 제도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할 당시에는 20,0..
뉴욕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Grand Hyatt New York Hotel)은 총 4박을 했던 호텔이었습니다. 원래 안다즈 같은 곳에서도 묵어보고 싶었지만, 옮기는 것보다는 한 곳에서 있자는 의견이 대세여서 이곳에서 4박을 했습니다. 앞의 2박은 FFN으로 무료숙박을 했고, 뒤쪽의 2박은 프라이스라인을 이용해서 비딩을 했습니다. 프라이스라인의 비딩 낙찰 가격은 $120이었는데, 세금포함해서 $155정도 냈습니다. 2박에 $310이었으니 뉴욕의 호텔치고는 꽤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네요 ^^ 뉴욕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곳곳으로 이동을 하기 쉽습니다.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하고 있어서 브로드웨이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곳과는 또 다른 볼거리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입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 W 호텔은 위치하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TKTS부스가 있어서 뮤지컬의 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대부분의 극장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위치상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타임스퀘어라는 특성상 지하철 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엄청난 인파를 뚫고 캐리어를 끌고가거나 택시 등을 이용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숙박할 당시에는 카테고리6의 호텔이었는데, 지금보니 카테고리 5로 떨어져있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의 평가가 별로였나 봅니다. 제가 숙박했던 시기는 7월말로 하루 숙박비가 세금 포함 $400정도 하던 시기였지만, 저는 앞서 있었던 FWN이벤트로 얻은 무료 숙박권을 이용해 2박을 했습니다. 아니었으면 숙박을 하기엔 너무 비싼 그..
현재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세계일주 항공권을 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여행에 필수적인 세계일주 항공권(26,000마일)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1등 이외에도 2-5등이 모두 항공권이니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이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번 혹시나 여행을 또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어 이렇게 소개와 함께 응모를 해 봅니다. 뭐, 사람들이 저보고 너무 자주 나간다고 하지만, '여행은 습관'이라고 말하는 저에게 자주 떠나는 것이 문제될리는 없겠지요.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금전적인 요소들'이 가장 클테니, 항공권은 그런 제게 큰 도움이 된다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60일간의 세계일주 이벤트 바로가기 세계일주는 정말 평범한 보통 사..
올해 7월. 저는 뉴욕에 있었습니다. 100일간의 미국 렌터카 여행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제 사랑하는 그녀는 그래서 100일간 저와 생이별을 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2년 가까이 만나온 그녀와 꼭 결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여행 도중에 프로포즈를 위한 준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프러포즈를 할 까 할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촛불을 켜고 그 안에 '사랑해' 라고 적는 것에서부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반지를 건네주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가장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제 그녀에게는 조금 더 기억될만한 저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러포즈가 하고 싶었습니다. 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다같이 축하받는 것 보다는 단둘이 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기..
관광청은 자료의 보고 한국에는 다양한 나라의 관광청들이 들어와있다. 많은 관광청들이 한국어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곳들은 대부분 한국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 몇몇 관광청은 아직 한국에 사무소가 없지만 한국어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해당국가의 관광청에서 직접 한국에 사무소를 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의 다른 대행사를 통해서 한국에 사무소를 연 곳도 많다. 한국에 사무소가 있따면 대부분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의 사무소가 단순히 홍보대행 정도의 역할만 하는 터키 관광청이나 스페인 관광청과 같이 한국어 홈페이지가 없는 곳도 있다. 반면에, 이탈리아 관광청과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관광청이 한국에 있어서 가장 유용한 점은 여러가지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