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Beverly Plaza의 아침 부페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의 호텔인데, 숙박시 아침부페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페를 먹으러 갔지요. 부페는 5층에 마련되어 있고, 부페가 마련되는 곳의 이름은 Beverly Seafood Restaurant네요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 이렇게 각 날자마다 쿠폰이 있습니다. 날자가 맞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요 ㅠㅠ.. 두가지 종류의 수프가 제공되더군요. 저는 옥수수 수프로~ 아침식사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빵들~ 메뉴는 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딱히 땡기지가 않습니다. 맛도,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네요.. 결국 이 메뉴들은 거의 안먹었던 것 같습니다. 해시브라운을 줬다면, 행복했을텐데요.. 알 수 없는 음식...-_- 그냥 밀가루..
Rydge호텔에서 먹었던 아침식사입니다. 밤을 새고서 갔던거라, 정말 정신이 비몽사몽. 아침을 먹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면서도, 사진을 찍은 저를 보면 참-_-;;; 어쨌든, 큰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이니만큼 Lake Resort만큼 퀄리티 있는 식사였답니다 ^^. 하지만, 이맘때쯤 되니까 슬슬 김치가 그리워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과일과 음료수들~ 손질되어있는 과일도 있었구요...^^ 미소수프를 만드어 먹을 수 있도록 각종 재료들도 있었답니다. 이것만으로도 훌륭~ 계란후라이가 가장 눈에 띄네요.. 크로와상은 저한테 거의 필수메뉴... 아침에 한개정도는 부담 없더라구요. 요거트 같아보이는 저 간식은 달콤한 푸딩종류였다지요 ^^.. 좀 많이 달았어요~~ 씨리얼이 필요하다면, 씨리..
호주에서 먹었던 아침 부페 사진을 올려놓고 잠시 볼일을 보고 오니, 너무 고맙게도 포토 베스트에 올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이 착각하셨는지, 호주의 아침뷔페에서 본 김치라는 제목을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저 식당에서 먹은 아침에는 김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제 닉네임이 김치군인것에 혼동을 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어떤분이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베이컨이 그래도 섬네일에서는 김치처럼 보인다고... 그러고 보니 섬네일에서 김치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ㅎㅎ.. 어쨌든 재미있는 헤프닝입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죠? ^^;; 필리핀 세부, 힐튼호텔 리조트 아침부페에서 나온 김치사진입니다. 역시, 추후에 포스팅 할게요 ^^.... 이건... 마카오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The Lake Resort에 딸려있는 식당인, Rambutan Bistro입니다. 오전시간에는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부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별4개짜리 고급 숙소인만큼 아침값도 비싸고(ㅠ_ㅠ) 차려진것도 많아서 아침을 배부르게 먹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먹은 저녁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보시기로 하고^^ 일단 아침식사를 보시겠습니다~~ ㅎㅎ 람부탄 비스트로의 입구.. 왼쪽 아래로..제가 좋아하는 라바짜커피의 로고도 보이네요 ^^ 기본적으로 빵과 잼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서~~ 토스트에 맛나게 구워먹으면 되죠.. ^^;; 제가 또 딸기쨈 매니아라;; 다양한 소스와 요거트도 준비되어있구요...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들도 엄청 많았습니..
비싸지 않은 숙소라고 하더라도, 아침을 주는 경우는 많이 있답니다. 물론, 별거 없는 아침이기는 해도, 아무것도 안주는 곳보다 낫고.. 특히 아침에 먹으러 어디 나가기도 불편할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지요.. 커피와 계란.. 그리고 토스.. 완전 간단하죠? ^^; 커피와 볶음밥.. 도대체 같은 공짜인데.. 왜 이렇게 토스트와 비교되는건지 ㅎㅎ...계란도 한장 올려져있네요.. 에.. 이게 팬케잌이라고 나왔떤 아침입니다. 뭐.. 먹기는 괜찮았지만.. 모양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