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철도빌딩에서 KORAIL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여행기도 열심히 쓰고,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에 관련된 포스팅도 여러번 한것이 선정에 주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어쨌든, I love KORAIL 명예기자가 되었으니, 기차를 이용한 국내여행 포스팅을 좀 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여행을 떠나면 먹는것도 계속 따라온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 그동안 기차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있었는데, 장마만 끝나면...어떻게든 기획서를 써서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 이렇게... 위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 방송에도 직접 출연하고 계시는 하기쁨씨^^. 오늘의 사회를 맡으셨어요~ 팀장님의 한말씀 ^^. 그 후 전체적인 명예기자단의 활동..
갑자기, 다음주에 울릉도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갑자기 제주도가 생각났습니다.(섬을 빼면, 아무런 연관성도 없군요..;;) 그래서, 제주도 관련 포스팅을 해봅니다 ^^.. 참, 철없을 때 여행을 했던 제주도였는데, 그러고 보면 제가 철이 참 늦게 든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아직 안들었거나..;; 해녀분을 뒤로 한 석양~ 자전거로 달려달려- 이쁜 반영들- 제주도의 에메랄드 빛 금능해수욕장- 풍차도 참 잘 어울리죠? 한치말리기- 섬이 잘 보이나 보자꾸나! 오름과는 또다른 분위기- 시원하게 폭포 구경- ^^ 파도치는 바다- 소원을 빌어 봅니다- 맑은날의 성산 일출봉. 올라가봐요- 일출... 여기서 보려던건 아니었지만- ^^ 우도 - 서빈백사 자- 함께 달려볼까? 우도위에서- 언제나 로망- 빨..
프로방스에 들린김 해서 헤이리 예술마을도 함께 들렸습니다. 프로방스에 들리면, 함께 들리게 되는 곳이 헤이리지요. 물론, 여름이 다가오는터라 한걸음 한걸음 엄청나게 덥기는 했지만, 헤이리 예술마을의 아름다움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헤이리를 가기 전에 잠깐 영어마을도 들렸으나, 입장료가 비싸서 포기. 예전에는 정말 쌌던거 같은데 정말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헤이리에 도착했습니다. 딸기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인거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예쁜 까페로 들어갔습니다. 음.. 그냥 뭔가 이쁜 까페였어요 ㅎㅎ.. 여름에는.. 역시 빙수만한게 없죠~~ 오미자 빙수와 녹차 팥빙수~ ^^ ..
파스텔톤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사실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페인 양식의 다양한 건물들이랍니다. 이전에 중남미를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까르따헤나와 같은 곳들이죠. 하지만, 한국에도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마을이 있답니다. 의정부에서도 차를 타고 1시간 조금 더 가면 갈 수 있는 곳인데, 그 이름은 바로 프로방스 ^^.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은 프로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현재 프로방스에서는 상업적인 사진촬영은 불가하지만, 개인적인 출사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쯤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이쁜 까페에서 차도 마시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참 좋답니다. ^^; 이쁜 까페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케익하나 ^^;; 이쁜 가게들 구경도 쏠쏠하답니다 ^^ 그리고.. 파스텔..
비오는 날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광릉 수목원에는 그늘이 적기 때문에, 한여름보다는 여름에 접어드는 지금 가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다녀왔지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광릉수목원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일 5,000명, 토요일 3,000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광릉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화-토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토요일에는 주차도 받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조금 떨어진 광릉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런저런 제약사항이 있더라도, 녹음으로 가득한 광릉수목원은 꼭 한번쯤 방문해 봐야 할 곳입니다. 물론, 날씨가 선선하고 좋다면 데이트코스로도 이만한 곳이 없지요^^; 광릉수목원의 입장료는 1,000원입..
요새 홍대에 나갈일이 자주 있어.. 조금 일찍 나가.. 홍대를 돌아다녔습니다^^.. 이쁜 벽화들과 가게들을 둘러보느라..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네요^^.. 즐거웠던 홍대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