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위에서 즐기는 패러세일링..



모튼섬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알록달록한 무언가가 멀리 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알록달록한 낙하산.

패러세일링이라면.. 끌고가는 보트가 있을 터인데..



라고 생각하니, 바다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보트가 보였다.
그리고, 함께 든 생각.

재미있겠다~ ㅠㅠ..




그렇게 보트는 쉴새없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내가 지금 저 낙하산 위에서 패러세일링을 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도 잠시.




낙하산은 점점 바다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이제, 패러세일링도 끝나는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


다시 떠올랐다.

아마도 보트가 속도를 냈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다시 높이 날아오른 낙하산을 데리고, 보트는 멀리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쉽게도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이 액티비티를 할 일은 없겠지만,
예전에 잠깐 해봤던 기억으로 잠깐 추억에 잠겼다.

그러고보니, 어깨와 사타구니.. 곳곳이 굉장히 아팠던 기억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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