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 / 호놀룰루 공항 인수하기 - 허츠 렌트카


오아후 렌터카의 호놀루루 공항 지점은 렌터카 회사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허츠, 버짓, 에이비스, 내셔널, 어드밴티지가 공항 내에 위치해있고, 달러, 알라모 등은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허츠가 공항 안에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라모의 경우 지점이 넓고 차량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알라모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호놀룰루 공항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국제선의 가장 끝에 렌터카 사무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른쪽의 파란 원이 국제선으로 도착 시 내리는 장소, 녹색원이 주내선(하와이안)으로 도착시 내리는 곳, 그리고 주황색이 모쿠렐레 등을 타고 왔을 때 내리는 곳이다. 셔틀버스가 주기적으로 돌기 때문에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짐이 얼마 없다면 걸어갈 만한 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반납 후 국제선을 탈 경우에는 셔틀을 안타고 바로 터미널로 갈 수도 있다.


반면, 알라모와 달러는 길을 건너서 셔틀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



왼쪽이 기존의 셔틀버스, 오른쪽이 새로 바뀐 셔틀버스다. 2018년 현재 두가지 타입의 셔틀버스가 모두 운행되고 있었다.



한쪽에 쭉 늘어서 있는 5개의 렌터카 회사 사무실들.



만약 국제선쪽에서 걸어오면, 이렇게 5개 회사가 있는 안내문을 볼 수 있다.



허츠 골드 회원 서비스 안내.



만약 가격비교 사이트나 일반 예약으로 예약을 했다면 이렇게 일반 줄을 서면 된다.



일반카운터. 이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가 길거나 하진 않았다.



만약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고, 예약을 했다면 이렇게 골드회원 줄에 서면 된다. 일반적으로 골드회원 줄이 더 짧기도 하고, 1번 이상 빌렸다면 도착시점에 이미 차가 준비가 되어 있어 키만 받고 나가면 된다. 골드회원의 경우 회원 정보상에 요청한대로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카운터에서 시간을 그리 많지 보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골드 회원 전용 카운터.



사무실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렌터카 인수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섹션별로 위치가 구분되어 있으므로, 예약한 차량의 섹션을 찾아가면 된다. 



이번에 받은 차량은 닛산 맥시마. 일본차량은 기본적으로 후방카메라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선호하는 편이다. 닛산은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핸들.



차량 자체 네비게이션도 있었지만, 차량용 네비게이션은 사실 썩 좋지 않은 편이다. 보통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구글맵이나 웨이즈)을 쓰거나, 렌터카 회사의 네비게이션을 쓰는 것이 낫다.



3,448 마일을 달린 나름 새차.



그리고 허츠의 네버로스트 네비게이션.


과거의 허츠의 네비게이션은 차량에 고정되어있는 형태였으나,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스마트폰 형태의 네비게이션으로 바뀌었다. 네비게이션박스에는 대쉬보드에 올려놓을 수 있는 지지대와 충전기, 케이블 등이 들어있으며, 한국어도 문제없이 지원한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네비게이션도 스마트폰 형태로 가는 것이 추세가 아닐까 싶다. 물론, 요즘에는 네비게이션을 안빌리고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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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결제]

허츠 한국지사 - http://www.hertz.co.kr

알라모 한국사무소 - http://www.alamo.co.kr

달러 한국사무소 - http://www.dollarrentacar.kr


[렌터카 가격비교]

렌탈카스 - http://www.rental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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