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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6 - 마운트쿡 후커밸리 캠핑장
우리는 후커밸리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후커밸리 캠핑장이 있어서 잠시 사진으로 스케치를 해 보았다. 관리자가 있는 다른 캠핑장들과 달리 후커밸리 캠핑장은 셀프로 등록하고 이용하는 형태였다. 그렇다고 시설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간단한 시설들은 준비되어 있는 캠핑장이었다. 정확한 이름은 화이트 호스 힐 캠프그라운드(White Horse Hill Campground).
캠핑 등록을 하는 곳. 무인으로 등록을 한다고 해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캠핑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등록하는 곳에는 이렇게 빨간 박스가 있고, 열어보면 지퍼백에 담긴 용지들이 들어가 있다. 이 용지를 이용해서 캠핑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 비용을 지불하며 된다.
보면 등록용지는 두개로 분리가 되는데, 하나는 비용과 함께 넣는 용도고, 또 하나는 차에 걸어서 등록된 캠퍼라는 것을 보여주는 용도다. 이 비용지불 슬립이 없는 경우 무단 캠핑으로 간주하게 된다. 캠프사이트, 이름, 국가, 인원 등을 입력하고 그에 맞는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성인은 $15, 아동은 $7.50 이다. 인당으로 계산되는 캠핑장.
캠핑장의 메인이 되는 건물. 이 건물 안에 여러 편의 시설이 있었다.
캠핑장에는 이렇게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별도로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캠핑장에 주차되어있는 캠핑카들. 확실히 뉴질랜드는 캠핑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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