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을 때울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나무그늘에 들어갔습니다. 책도 준비되어있고, 3900원이면 커피에 빵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그 이외 음료수도 1000원 내외이니 부담없이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곳이지요. 일반적으로 조용하기도 하고, 닥터피쉬(물론 가짜로 보이지만)도 있어서 한번 해볼만 하기도 하지요.. TV에 나온바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와있는 닥터피쉬는 모두 다 중국에서 온 닥터피쉬와는 상관없는 물고기라죠? 빵을 가져다가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커피도 마음껏 리필해서 먹을 수 있구요~~ 맛은 그럭저럭 ^^ 한쪽에는 이렇게 많은 책들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 그냥..배고플때.. 요기하기도 좋죠.. 물론 메인으로 먹기는 그렇지만요 ^^;;; 어쨌든, 가격대비로는 훌..
오랜만에 봉추찜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창 열풍이 불어닥쳤을 때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갔떤것 같네요..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봉추찜닭..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 매콤함이 매력인 봉추찜닭... 근데.. 매운거에 약한 저는.. 빨리 먹지 못하고.. 같이 간 일행들이 후다닥 먹어버렸땁니다. 급 아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