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 몬트리올 근교 / 쉐라톤 라발 호텔 전날 저녁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을 했기 때문에 굳이 도심으로 들어가 비싼 호텔에서 묵을 필요가 없었다. 다만, 해가 어둑어둑해진 상황에서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기 때문에, 목적지인 몽뜨랑블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쉐라톤 라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마침 캐나다달러로 100 달러 초반에 예약이 가능해서, 겸사겸사 이곳에 묵었다. 보통은 컨벤션으로 많이 묵는 호텔인듯 싶다. 짐이 많다면 필수인 벨카트. 쉐라톤이기 때문에 발레서비스는 없었다. 체크인 카운터 로비 풍경. 복도 풍경. 층은 그리 높지 않았으며, 클럽라운지는 2층에 있었다. 다른 층은 그냥 갈 수 있지만, 클럽라운지가 있는 2층은 키를 대야만 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받은 객실은 나름 스위트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