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쇼핑 - 라스베가스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 라스베가스 국제공항보다 조금 더 남쪽에 위치해있는 라스베가스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은 보통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마지막 쇼핑으로 많이 들린다. 바로 옆이 렌터카 센터이기도 하고,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보다는 선택의 폭이 작은 대신 실내이기 때문에 한여름의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다른 곳에 비해서 아주 선호하지는 않아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정도? 위치: https://goo.gl/maps/sDvMq1KiSQw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의 입구. 아울렛이 실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꽤 큰 장점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대적으로 고급브랜드에 속하는 것들은 드물지만 미국 브랜드들은 꽤 많기 떄문에 가벼운 쇼핑을 하기에는..
미국 덴버 국제공항 - 허츠 렌터카 / 인피니티 Q60 쿠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허츠 렌터카에 울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와 프리미엄 업그레이드(Premium Upgrade)라는 서비스가 생긴 이후로, 짧게 1-3일 정도 렌탈을 할 때에는 종종 이런 업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워낙 많이 빌리는 편이다보니, 허츠의 회원등급도 President's Circle이지만, 높은 등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차량등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서 허츠 렌터카를 이용했다. 이번에 빌렸던 차량은 인피니티 Q60 쿠페. 덴버 공항에서 허츠 사무소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며, 골드 회원과 일반 회원은 내리는 곳이 다르다. 골드 회원 가입[바로가기]은 무료이므로, 허츠를..
올해의 두번째 장기여행이었던 말레이시아-싱가폴-인도네시아 여행은 에어아시아 탑승으로 시작되었다. 그냥 갈 수 있겠지..하고 잡아둔 1인당 10만원짜리 쿠알라룸푸르 행 에어아시아 티켓. 1주일만 갔다와야지 하고 짰던 여행계획이 '이왕이면~' '이왕이면~'이라는 상황속에서 무려 43일로 연장되었다.-_-;;;; 아놔 이놈의 이왕이야 병. 어쨌든 2명이서 프로모션 가격으로 편도로 20만원에 끊었는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업그레이드 행운을 기대하며 옵션타운을 통해서 프리미엄 좌석을 신청했다. 2명에 약 16만원정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지만,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둘에 편도 16만원 추가 정도면 갈만하겠다 싶어서 신청해봤다.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되면 좋으니까. 근데 하루 전에 메일이 왔..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에 들렸습니다. 특별히 항공연맹에 포함된 라운지는 아닌 것 같았고, 항공사별로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곳 같았습니다. 각 연맹들의 항공사들이 보이네요. 그 중에는 대한항공도 있습니다.^^ 라운지의 이름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프라이어리티 패스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항공사의 멤버쉽 등급이 높지는 않았으므로 프라이어리티 패스를 이용했지요. 이렇게 자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프라이어리티 패스가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 라운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먹을 것이 뭐가 있냐입니다. 왼쪽에 커피머신과 음료수. 그리고 차가 있고.. 오른쪽을 보니.. 왠지 굉장히 익숙해 보이는 것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