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예고했던 포스트인 피자3사의 신제품 비교입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김치군이다보니 거의 1주일만에 3사의 신규피자를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피자 3사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의 신제품들을 비교해 보았는데, 이번 신제품들은 특이하게도 모두 치킨이 주재료입니다.(미스터피자의 커리커리의 경우에는 생선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신제품들은 닭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하나도 맘에 들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비교기를 쓴다는게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비교의 기준은 제 입맛에 달려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평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 Overview 브랜드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신제품명 더블치킨피자 올라스페인피자 커리커리피자 가..
김치군의 피자3사 신제품 시식기. 이번에는 피자헛의 더블치킨 피자입니다. 피자헛은 서울역점을 이용했는데, 이전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 친근한 매장입니다. 오늘의 도전과제는 더블치킨피자, 라지 한판. 19,900원이군요. 2명인 관계로 샐러드바는 시키지 않고 더블치킨피자 한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식욕이 예전만하지 않아서, 반판정도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거든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또 비가 반겨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아니라, 이쁜 여자연예인이 반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여자분들은 비가 반겨주는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_ ); 테이블에 깔려있던 더블치킨피자 광고. 8월말까지는 20% 할인을 해서 19,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더블치킨 피자는 기타 제휴 할인이 되지 ..
청계천을 걷다가 피자를 먹으러 종각에 있는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을 다녀왔습니다. 피자 3사 신제품 먹어보기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번째는 미스터피자, 두번째는 도미노피자, 세번째는 피자헛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가 또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신제품들이 나오면 다 한번씩 먹어보거든요. 3사 글을 써 본 이후에는, 비교글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도착했을 때 창가에 앉으려고 하니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오른쪽에 디지털 갤러리는 곳이 있더군요. 여기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아직 준비중인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커밍순이라고 써있는 것은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 관계로;; 미스터피자의 샐러드바. 사실 샐러드바를 찍은 사진도 있..
친구 커플에게 밥을 한끼 사야 할 이유가 있어서, 겸사겸사 삼성동 COEX MALL에 있는 피자헛에서 만났습니다.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15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는데, 역시 코엑스몰이라는 상권에 있으니 장사가 더 잘되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와보는 피자헛입니다. 이전에 피자헛에서 파스타헛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이후에, 서울에 있는 몇몇 매장이 파스타헛으로 이름을 일시적으로 바꿨습니다. 그만큼 피자헛에서 파스타의 비중을 높여보려는 시도였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래서 파스타들을 한번 시켜 보았습니다. 저희 커플과 친구커플은 워낙 먹성이 좋아서.. 파스타4개와 피자 한판을 먹어야 겨우 배가 부르는 대식가들이다보니, 주문은 얼마 걸리지도 ..
또 피자헛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피자헛을 자주 가게 되는데, 이번에 가게 된것은 3만원짜리 금액권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3만원짜리 생겼다고, 연습 끝나고 사람들한테 피자헛 먹으러가요!! 했더니.. 10명이나...-_-;;;; 결국 피자 4판이나 시켜 먹었네요.. 비싸긴 비쌉니다.. 12만원이나 쓰다니 ㅠㅠ... 상품권으로 조촐하게 먹으려던게, 금방 사람이 늘어났네요 ㅎㅎ.. 또 피자헛을 가게 만들어준 금액권~ 샐러드도 이것저것 가져다 먹구요~~ 먼저.. 트리플 치즈입니다~ ^^.. 전..그냥 별거 없이 치즈만 많이 올라간..이런 종류의 피자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역시 담백하고 좋았어요~ 이건 포테이토 크레마.. 바삭한 빵이..일품... 역시 담백해서 좋아요.. 어디 가든 포테이토 피..
확실히 피자헛은 비싸서 자주 못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고싶다는 생각에 찾아가곤 합니다. 특히, 프레쉬 고메이라고 선전을 하기에,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도 가져오고... 이게 오늘의 메인이 아니지요~~ 프레쉬 고메이.. 담백함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