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 벨라지오 로비 천장 & 컨저베이토리 보타니컬 가든 벨라지오 호텔은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라도 다들 한번쯤 들리게 되는데, 호텔 내부에도 볼만한 볼거리가 있다보니 내부로 들어와보는 사람들도 많다. 호텔의 규모와 명성 덕분에 비싼 방값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은 체크인 카운터. 로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볼거리는 바로 유리공예로 만든 천장의 작품일 것이다. 다양한 색 유리로 피워낸 꽃들은 확실히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옛날에 한국에서는 보고 있으면 다이어트가 되는 사진-_-으로 유명했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렇게 회자되지는 않는다. 이 유리 공예는 데일 치훌리(Dale Chihuly)의 작품으로, 그의 작품들은 시애틀에 위치한 치훌리 가든에서 더 많이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