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국립공원을 거쳐서 내려오면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하얏트는 다이아몬드 멤버가 되기위한 등급을 다 채웠고 잠깐 머무를 숙소였기 때문에, 산타로사쪽에서는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숙박비가 $160 + tax인데,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45 + tax로 $58정도 냈네요. ^^ 이정도면 꽤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하얏트 최상위 티어인 다이아몬드 등급 혜택을 받아서, 방도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조식도 2인을 받았으니 이정도면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고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밤 10시에 도착해서 아침 일찍 나간 호텔이라 아쉬웠지만요. 방은 꽤 큰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프라이스라인 예약도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다니, 하얏..
미국 1번국도 여행을 하면서 들렸던 카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점심입니다 ^^;; 카멜이라는 도시는 참 이쁘게 생긴 유럽풍의 도시인데, 메인 도로 주변으로는 비싼 가게들만 가득 차 있더군요. 그래서, 카멜 안내책자에 소개된 맛집중 한곳.. 가격이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먹었답니다 ^^.. 무한 리필을 해주던 빵.. 올리브 소스가 맛있었어요.. 기본이나 다름없는 햄버거... 이런 단순한 샐러드도 메뉴로... 나의 사랑..크랩케익..^^ 닭고기 파스타~ ^^.. 맛있어보이나요? ^^;; 가격대비로는 괜찮은 레스토랑이었는데.. 이름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