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과 캐나다는 도착 공항에서 무조건 짐을 찾아서 세관을 거쳐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공항도 다른 공항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러 간다.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를 신청하지 않은 이상, 방문자(Visitors)라인을 따라 가면 된다. ESTA를 신청해서 왔을 경우, 두번째 미국 방문부터는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전에 질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게 되다보니 입국심사가 상당히 빨라졌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답하면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면 자꾸 거짓말을 부르게 되므로 솔직하게 대답하자...
미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립공원, TOP 10 기징 인기있는 국립공원은 어떻게 선별해야 할까?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풍경을 가진 곳들 위주로 뽑는다면, 아마도 선택하는 사람의 주관이 크게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국립공원은 어떨까? 물론, 이것도 여러가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수치상으로는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 개인적인 선호와는 차이가 좀 있지만, 2017년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국립공원을 NPS에서 발표한 숫자대로 나열해 보았다. 물론, 아래의 사진들은 해당 국립공원들을 방문해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TOP 1.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2017년도에 무려 11..
페이지 - 어퍼 털로프 캐니언 vs 로워 앤틸로프 캐년 / 비교와 가격 아리조나주 페이지에 위치한 앤틸로프 캐년(앤털로프 캐니언)은 포토그래퍼의 로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다. 크게 어퍼 앤털로프 캐년과 로워 앤틸로프 캐년으로 나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어퍼의 경우 오전 11시 전후로 캐년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타이밍이 있어 그 시간으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로워의 경우에는 캐년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어퍼만큼 드라마틱하진 않다. 2018년 기준으로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만 포토그래피 투어(사진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워 앤틸로프 캐년의 경우 더이상 사진가 투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투어의 가격은 로어 앤틸로프 캐년이 조금 더 싸지만, 아주..
미국,하와이 우버(UBER) - $15 할인 쿠폰 코드 및 한국번호로 가입 방법 우버는 여행 국가에서 직접 가입시에는 해당 국가에 해당하는할인코드가 자동으로 적립되지만, 한국에서 가입을 하면 한국 할인 쿠폰(15,000원)이 발행된다. 또한, 미국에 갔다고 하더라도 한국번호일 경우 한국 할인 쿠폰이 발행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현지 심카드를 구매해서 우버를 가입하려고 하면선불 번호들은 이미 사용된 번호들이 많아 그것도 사실 유용한 방법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한국번호로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한다.꼭, 스마트폰이 아닌 PC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번째로 프로모션 코드 없이 가입을 해야 한다는 건데,위 스크린샷처럼 이동했을 때'프로모션 코드 추가'라는 항목이 있..
[뉴욕] 뉴욕패스 20% 추가할인(~4/3), 시티패스 & 익스플로러패스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볼거리가 많은 뉴욕이니만큼 뉴욕에는 다양한 패스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패스만 해도 5가지가 넘는다. 1,.2,3,5,7일과 같이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 방문하는 뉴욕패스(New York Pass) - http://www.newyorkpass.com 뉴욕 사이트시잉 패스(New York Sightseeing Pass) - http://www.sightseeingpass.com/en/new-york 와, 3,5,7,10개와 같이 원하는 만큼의 어트랙션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New York Explorer Pass) - https://www.smartdestinations...
[라스베가스] 자유여행 무료 트램 3가지 + 유료 모노레일 총정리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구경하면서 의외로 쏠쏠하게 재미삼아 탈만한 것이 바로 무료 트램 3가지+유료 모노레일이다. 사실 성인들이야 그냥 아리아 익스프레스 트램 하나 정도만을 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 혹은 성인이 있다면 낮시간대에 스트립을 다니면서 플러스 알파 일정으로 넣어도 좋다. 현재 라스베가스에서는 총 3가지의 무료트램, 그리고 1가지의 유료 모노레일이 운영되고 있다. 이름은 트램, 모노레일이지만, 사실 비슷비슷하긴 하다. 대표적으로 1번 엑스칼리버 호텔, 룩소르 호텔,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다니는 트램, 2번 몬테카를로 호텔, 아리아 호텔, 벨라지오 호텔(+브이다라 호텔)을 다니는 트램, 그리고 3번 미라지 호텔과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