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가 있는 도야마 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알펜루트가 가장 큰 이유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의외로 보물같은 곳을 많이 발견했던 곳이었네요.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프리뷰를 풀어봅니다.
알펜루트, 거대한 설벽으로 가는 길
15m의 설벽
케이블카를 타고 산 아래로 가는 길
구로베 댐
도야마의 특산품, 쌀새우
송어초밥
도야마의 유명한 유리공방
멋진 공원과 특이했던 스타벅스.
도야마시 민속공예촌의 다양한 공예와 볼거리들
이자카야에서 맥주 한잔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던 히다시의 거리
전통방식의 초 만들기
풍경이 정말 최고였던 온천
난토시의 민속 마을
정말 대박 맛있었던 소바
그리고 나무 조각으로 유명한 이나미까지.
앞으로 풀어놓을 이야기가 참 많을 것 같네요 ㅎㅎ...
하와이와 미국본토, 일본 그리고 다른 여행기들까지.. 정말 풀어놓아야 할 이야기만 해도 산더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