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홍콩 가기! 홍콩-마카오 간의 페리는 24시간 있다.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는 매 15분마다 페리가 다니고, 새벽타임에는 약 30분 ~ 1시간 간격으로 비정기적으로 페리가 다닌다. 페리가격은 시간대에 따라서 약 2만원 ~ 3만원정도 생각하면 된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것과,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것의 가격이 조금 다르다. 마카오 터미널의 전경. 간단한 인포메이션 센터와 티켓팅을 할 수 있는 부스..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홍콩으로 가는 표를 구입하면 된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갈 때 이용했던 곳은 터보젯. 그 이외에도 여러 페리회사들이 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페리 가격. $142 이다. 내가 타고 갈 페리는 오후 2시 페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 ..
마카오 여행 총 정리 거의 3주에 걸쳐서 마카오 여행기를 마쳤습니다. ^^;; 그러고보니, 별거아닌거 가지고 참 오랫동안 여행관련 연재를 한거 같아서 참 뿌듯(?)하네요 ㅎㅎ.. 카테고리를 분류한 관계로 조금 이리저리 섞여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도록 한번 묶어보았습니다 ^^. 마카오 여행가시기전에, 일단 이 여행기들부터 살펴보고 가시면..그래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저도, 마카오 여행을 준비할 때 생각보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들었답니다 ㅠㅠ.. 가이드북도 변변찮은게 없구요. 그래서, 결국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정보가 더 많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했어요^^ 이번 마카오 여행은 내일여행의 마카오 객원마케터로 떠났던 것인데, 마카오 금까기..
이번이 마카오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네요 ^^... 그래서, 마카오에서 찍은 일상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 육교를 건너는 사람들- 이건..어렵군요 ㅎ 버스에서 음료수 마시기- 어떤 물건을 살까...? 거리에서.. 오토바이는 필수 교통 수단 빨래의 미학- 무슨 게임을 하고 계세요? 청소부 아저씨.. 비가와서 일을 쉬고 있군요.. 비오는 날의 풍경. 창밖에는 뭐가 있을까? 호텔로 향하는 버스.. 오늘은 나에게 우편이 왔을까? 마카오의 맛있는 육포- 이런 일상의 모습이 좋아요- 오토바이들.. 노란색배경의 주차기계.. 마카오의 자동차 번호판- 빨래들 ^^.. 우체부 아저씨 수고하십니다 ^^ 어느날 오후- 빨간 소화전- 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니? 분주한 마카오의 거리.. 하교길...
이번포스트는 나름 야심작입니다 ㅎㅎ... 원래는 좀 분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한번에 올리는게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을 따라가 보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나의 포스트로 묶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스크롤 압박이 상당하므로 미리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 아침부터 마카오의 문화유산들을 둘러보기 위해 일찍 나왔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안개가 가득합니다. 이번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마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으로 나왔습니다. 안개가 심해서인지 멀리까지 보이지 않네요 ^^.. 아마사원이 있는 항구쪽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서 탔습니다. 아침이라 바짝 긴장(?)해서 그런지 버스를 제대로 골라탔습니다 ^^... 버스에서 내리니 항구가 보이네요 ^^.. 내항(Inner..
여행을 가면 꼭 들르는 장소가 슈퍼마켓입니다. 물론, 거기서 먹을 것들을 사기위해서도 꼭 들려야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어떤 것들을 팔고 있나도 궁금해서 가보게 됩니다. 물론, 이번에는 기념품(?)들을 조금 사려고 갔던거라 성격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요 ^^. 슈퍼마켓 사진을 찍는걸 참 좋아하는데, 대부분의 슈퍼마켓이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참 아쉽답니다 ㅠㅠ.. 뉴 야오한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슈퍼마켓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가장 아래층에 내려가서 목과 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공짜로 이런거 받을때면 참 행복하지요~~ 히~ ^^;;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과일들입니다. 몇개 사고 싶지만, 좌판에서 팔고있는 가격에 비하면 꽤 비싸기 때문에 과일을 여기서 사는건 포기했습니다. ^..
마카오에서 묵었던 호텔 Beverly Plaza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에 있는 호텔로, 시설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스보아 호텔 바로 옆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마카오를 여행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슈퍼마켓도 100m거리에 하나 있구요.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길에서는 호텔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 호텔에서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보지는 않았습니다-_-; 체크인~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디파짓으로 홍콩달러 $500을 받더군요. 물론, 별다른 사용내역이 없으면 나중에 신용카드 내역을 취소해 줍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