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캐나다 동서를 횡단하는 비아레일 캐네디언의 식당칸을 가봤습니다. 아직 식사시간 전이라 테이블이 파란색 테이블보로 세팅이 되어 있고, 사람들이 보이지는 않네요. 여기서 82시간의 기차 여행동안, 실버&블루 클래스를 탄 사람들의 식사를 책임집니다. 1,2층으로 나눠진 이층침대인 Berth를 사용하는 사람에서부터 가장 넓은 더블룸을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지요. 캐나다 비아레일로 기차여행을 하게 된다면 긴 구간 하나정도는 실버&블루 클래스로 여행을 하면 럭셔리한 기차 여행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차를 타고 나서 첫번째로 했던 식사. 아침식사였습니다. ^^ 첫번째 식사의 식탁보는 분홍색이었군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