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도비 양식의 화려함 -산타페- Image of Santa Fe
- 비범한 여행팁/Traveler Essay
- · 2008. 4. 4.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여행을 가면 음악가들, 그리고 예술가들 이외에 또 한명 찾게 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훈데르트바서이다. 이미 비엔나를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쯤 들려보는 곳 중 하나인데,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쿤스트하우스빈, 비엔나 슈피펠라우 쓰레기소각장 등이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으로 가장 유명하다. 보통, 건축가들 하면 새로운 건물을 짓는것을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훈데르트바서는 건축치료사라는 별명답게, 건물들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훈데르트바서는 건축물과 관련된 디자인을 하고, 그 디자인을 따라서 작업을 하는 형태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훈데르트 바서의 가장 큰 부분은 자연과 함께하는 것과 직선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훈데르트 바서의 작품은 보는 순간 그의 작품이라는 ..
노란색 벽에 하얀색 창틀이 인상적이었던 곳. 하얀색과 갈색의 조화. 그리고, 세월의 흐름. 밝은 노란색과 주황색도 잘 어울리네요- 하얀 벽과 갈색 창문- 분홍색 벽과 원목 창문.. 그리고 하늘색과 녹색이 섞인 베란다. 파란색 벽과 하얀색 창문 하얀색 벽과 녹색 문 테두리의 조화는? ^^;; 어울리는 듯 문과.. 그림들.. 그림은 보떼로의 작품들을 따라 그린 것으로 보이네요- 컬러의 믹스매치~ 벽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다. 녹색의 창틀과 노란 벽. 얼마나 많이 덧칠을 했던걸까.. 콜롬비아의 문과 창문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완전 깔끔한 색을 자랑하는 곳 보다는.. 돌아다니면서, 조금은 세월의 흔적이 묻은.. 그러나, 꽤나 잘 어울리는 문과 창문들.. 그리고 배색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