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에 들린김 해서 헤이리 예술마을도 함께 들렸습니다. 프로방스에 들리면, 함께 들리게 되는 곳이 헤이리지요. 물론, 여름이 다가오는터라 한걸음 한걸음 엄청나게 덥기는 했지만, 헤이리 예술마을의 아름다움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헤이리를 가기 전에 잠깐 영어마을도 들렸으나, 입장료가 비싸서 포기. 예전에는 정말 쌌던거 같은데 정말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헤이리에 도착했습니다. 딸기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인거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예쁜 까페로 들어갔습니다. 음.. 그냥 뭔가 이쁜 까페였어요 ㅎㅎ.. 여름에는.. 역시 빙수만한게 없죠~~ 오미자 빙수와 녹차 팥빙수~ ^^ ..
파스텔톤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사실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페인 양식의 다양한 건물들이랍니다. 이전에 중남미를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까르따헤나와 같은 곳들이죠. 하지만, 한국에도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마을이 있답니다. 의정부에서도 차를 타고 1시간 조금 더 가면 갈 수 있는 곳인데, 그 이름은 바로 프로방스 ^^.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은 프로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현재 프로방스에서는 상업적인 사진촬영은 불가하지만, 개인적인 출사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쯤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이쁜 까페에서 차도 마시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참 좋답니다. ^^; 이쁜 까페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케익하나 ^^;; 이쁜 가게들 구경도 쏠쏠하답니다 ^^ 그리고.. 파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