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후땡(식사 후에 피우는 담배) 식사후에 느껴지는 담배의 유혹 식사를 하고 나면 담배의 유혹을 심하게 받는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고, 배도 부른 상태에서 식당 밖으로 나오다보면 담배를 하나 둘 꺼내무는 사람들의 모습에 다시 담배가 피고 싶어지곤 한다. 물론, 집에서 식사를 했을때도 마찬가지다. 식사 후 포만감과 함께 오는 담배의 유혹. ● 금연 초반에 가장 힘든 상황이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한개피 얻어 피우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으니까. 결국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금연을 선언하고, 피우는게 적발되면 $10(당시엔 호주에 있었음)을 주기로 하고 악으로 끊었었다.; 2. 화장실에서... 힘 줄 때, 담배 생각이 절실하다 배설의 쾌감이라는 것이 있듯이, 그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상..
난 이런 흡연행위가 정말 싫었다 - Please don't act like this - 한때 흡연자의 입장에 있었던 터라, 아무때나 생각나는 흡연욕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동의할수가 없다. 물론, 담배 피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 부적절한 담배피는 행위, 냄새, 연기 등을 싫어하는 것이다. 주위에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주 매너좋게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이 흡연을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무도 없지만, 미꾸라지 같이 지켜야 할 것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으면서 흡연자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서로 배려하고 조금만 신경쓴다면, 그런 안좋은 이미지는 많이 사라질 수 있을텐데.. 01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헹위.. 길 한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