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 25년 3월까지 예약 가능 2024년이 된 만큼, 이제 슬슬 새롭게 여행 준비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 물론, 1월과 2월이 겨울방학과 휴가가 겹친 여행 시즌이기는 하지만, 여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항공권이나 숙소, 그리고 교통편들을 슬슬 알아봐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에는 가까운 곳으로 짧게 다녀올 예정이지만, 이번 여름에는 한 번 더 2-3주 정도의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미리미리 일정과 호텔 예약을 알아보고 있다. 여름에도, 기간이 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10박에 1박 무료 적립으로 하되, 부킹닷컴이나 아고다 그리고 7% 할인코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이번에 새로나온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는 24년 12월까지 적용가능하며, 투숙은 25..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 7% - 겨울 여행 호텔 예약 쿠폰이제 본격적으로 겨울 시즌 여행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따뜻한 나라로의 겨울 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아이들도 수영장이 좋은 리조트를 원하고 있어서 아마도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다. 여행을 떠날때마다 그때그때 이용하는 예약사이트가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0박에 1박 무료 혜택(또는 7% 할인쿠폰)의 호텔스닷컴과 선택의 폭이 넓은 부킹닷컴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이번에 베트남 호텔 예약을 할 때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를 이용했다. 체인호텔이 아니었기도 하고, 지난번에 10박에 1박 무료를 소진해서 이번에는 할인을 받는게 더 유리했기 때문이었다.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는 12월 말까지 적용..
그랜드써클, 자이언 국립공원 도착 이제부터 본격적인 그랜드써클 여행이다. 새벽같이 숙소에서 나와서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자이언캐년이라고도 부르는 사람이 있지만, 정식 명칭은 자이언 국립공원이다. 어제 묵었던 세인트조지에서는 1시간 거리.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자이언 국립공원의 입구에 도착하니 8시 15분을 막 넘기고 있었다. 하지만, 입구에서 입장을 하기 위한 줄이 꽤 길어서 10여분을 소비해야 했다. 국립공원 패스가 있기는 했지만 새 지도를 받으려다가 더 줄을 서는 꼴이 되었다. 오늘의 자이언 국립공원 일정은 엔젤스랜딩 트레일을 마치고, 자이언롯지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 뒤 더내로우스를 조금 걷고..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것이다. 해가 꽤 긴 시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이언..
독일 여행의 시작, 아시아나 항공 탑승하기 언제나 그렇듯,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유럽에 갔던 건 2019년이니, 코로나 이후로 첫 유럽여행이다. 그것도 가족여행이니, 이전에 출장으로 다녀온 여행을 떠날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코로나 이후에 미국과 캐나다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중에서도 독일과 이탈리아는 정말 오랜만. 드라이브트래블의 컨셉 답게 약 3주간의 유럽 여행 중 마지막 3일을 제외하면 모두 렌터카로 여행을 한다. 독일 렌터카 여행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까지 가는 것이 이번 여행의 일정이다. 원래는 전 일정 이탈리아였는데, 항공권을 구하는데 이래저래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독일 시작이 되었다. 항공은 마일리지로 끊은 아시아나항공 ICN-FRA..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 7% - 호텔 예약 쿠폰 (12월 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아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관계로 11월 말에 일본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럽이나 미국 여행시에는 부킹닷컴을 많이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짧게 가는 것이기도 하고 가격이 호텔스닷컴에서 괜찮게 나왔기 때문에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로 7% 할인을 받기로 했다. 어차피 대부분의 호텔이 최저가는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호텔에서 할인쿠폰을 적용하는 것이 더 저렴했기 때문이다.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11월과 12월에 적용이 가능하며, 체인호텔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일본에는 체인호텔보다 로컬 호텔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일부 호텔을 제외하면 거의..
하와이 여행, 이웃섬 선택 가이드 - 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에 대해 처음 공부할 때,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어느 섬을 가야 하는지다. 처음에는 하와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인천 출발 국제선이 오아후섬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그 외의 이웃섬인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는 주내선(국내선)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욕심같아서야 4개의 섬을 다 다녀보고 싶겠지만, 길지 않은 한국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하면 1개나 2개 섬을 가는 패턴이 가장 많다.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직항은 모두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으로 가기 때문에, 오아후섬은 사실상 무조건 거쳐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오아후+이웃섬 1..
괌 렌터카 예약 - 허츠 렌트카 할인코드 및 무료 카시트 (괌 공항 및 다운타운 지점) 괌은 호캉스와 해변만이 목적이라면 딱히 렌터카가 필요없지만, 섬을 둘러보거나 쇼핑 등을 하려면 렌터카가 있는 것이 좋다. 가족단위의 여행이라면 쇼핑을 하거나 괌 관광을 할 때에도 필요한 만큼 여행 일정 전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만약 리조트에서 시간을 대부분 보내다가 하루정도 관광을 할 것이라면, 괌 다운타운에서(셔틀 제공) 빌려도 되지만 투몬에 없어서 셔틀을 타야 하는 것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그렇지만, 괌에서 쇼핑몰을 왕복하기만 해도 택시 비용이 하루 렌트비용 가깝게 나오기도 하므로, 리조트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다면 렌터카가 아무래도 편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허츠와 버젯같은 메이저 렌터카 ..
엠엔엠 월드, 허쉬 초콜릿, 코카콜라,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아울렛, 프레몬트 스트리트 전구쇼 & 주차 렌터카를 교환하고 나서, 라스베가스 스트립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웰컴 투 라스베가스 사인에 들렸다. 라스베가스의 상징같은 볼거리라서, 라스베가스에 들리면 누구나 들리는 그런 곳인데, 정식 명칭은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Welcome to Fabulous Las Vegas)다. 무료 주차공간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5~10분 정도 머물렀다 가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과 사진을 한 장 찍고 나면 여기서의 일정이 끝난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 곳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장소 중 하나여서일까? 엘비스 복장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도 있었다. ..
하와이 여행 준비 기초정보 - 필수서류, 항공권, 호텔, 렌터카 및 경비는? 하와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신혼여행 및 가족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등으로 잠시 여행자가 줄어들기도 했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항공권도 동남아보다는 비싸지만, 미주나 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물론, 현지의 물가는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올라서 이전보다 체감이 확 되기는 하지만, 여행지의 물가가 오른 건 하와이만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큰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항공권부터 호텔 숙박비용, 현지 물가까지 모두 올랐다 보니, 하와이 여행 경비는 코로나 전보다 1.5~2배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 한다. 하와이는 패키지와 자유여행간의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
미국 서부 여행의 시작, 라스베가스 허츠 렌터카 픽업, MGM 그랜드 호텔 & 주차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그랜드서클 일정의 시작은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 부터였다.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 원래는 오후 중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항공편이 3시간 정도 딜레이되는 바람에 결국 해가 진 이후에나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후에 하려던 일정은 모두 패스, 차를 찾아서 숙소로 이동해 체크인하는 것이 이날의 전부 일정이 되었다. 언제나처럼 허츠 렌터카에서 차를 예약했고, 바로 밖으로 나가서 차량을 픽업할 준비를 했다. 허츠 코리아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hertz.co.kr *허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CDP 1997881, 요금코드(RQ) 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