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카오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네요 ^^... 그래서, 마카오에서 찍은 일상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 육교를 건너는 사람들- 이건..어렵군요 ㅎ 버스에서 음료수 마시기- 어떤 물건을 살까...? 거리에서.. 오토바이는 필수 교통 수단 빨래의 미학- 무슨 게임을 하고 계세요? 청소부 아저씨.. 비가와서 일을 쉬고 있군요.. 비오는 날의 풍경. 창밖에는 뭐가 있을까? 호텔로 향하는 버스.. 오늘은 나에게 우편이 왔을까? 마카오의 맛있는 육포- 이런 일상의 모습이 좋아요- 오토바이들.. 노란색배경의 주차기계.. 마카오의 자동차 번호판- 빨래들 ^^.. 우체부 아저씨 수고하십니다 ^^ 어느날 오후- 빨간 소화전- 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니? 분주한 마카오의 거리.. 하교길...
이번포스트는 나름 야심작입니다 ㅎㅎ... 원래는 좀 분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한번에 올리는게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을 따라가 보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나의 포스트로 묶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스크롤 압박이 상당하므로 미리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 아침부터 마카오의 문화유산들을 둘러보기 위해 일찍 나왔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안개가 가득합니다. 이번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마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으로 나왔습니다. 안개가 심해서인지 멀리까지 보이지 않네요 ^^.. 아마사원이 있는 항구쪽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서 탔습니다. 아침이라 바짝 긴장(?)해서 그런지 버스를 제대로 골라탔습니다 ^^... 버스에서 내리니 항구가 보이네요 ^^.. 내항(Inner..
마카오의 경치를 잘 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마카오 타워, 기아요새, 그리고 몬테요새를 꼽을 수 있겠네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몬테요새였답니다. 뭐랄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한참을 헤메다가 몬테요새로 가는 안내판을 찾았습니다. 가는 길에는 마카오의 일상 풍경도 구경할 수 있어요~ ^^ 지금 있는 위치가.. 오른쪽 위.. 가야되는곳은..중앙 아래군요 ^^.. 가는길에 St. Michael의 묘지에 들렸습니다. 묘지를 본다는 것이 항상 그렇게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은 관리도 잘 되어있고, 꽃들도 있고.. 나중에 묻힌다면 이렇게 관리가 잘 되는 곳에 눕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그때가 오려면 아직 멀었지만요~ ㅎㅎ ..
마카오의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곳입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한데,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등대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플로럴 가든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직접 언덕으로 가는 입구를 통해서 가는 방법이지요. 플로럴 가든과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한정거장 또 갔습니다. 어휴, 정말 버스타는건 어려워요 ㅠㅠ... (사실 서울에서도 많이 헤메는데 외국에서는 어떻겠습니까;; 방송도 못알아듣는데;;) 일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루임록 정원에 갔습니다. 쿵푸와 현대볼룸댄스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에 끌려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이는 입구부터 산뜻한 느낌이 드네요 ^..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가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그곳에 가기가 꺼려진다면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을 다녀오는 것은 어떠세요? ^^;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TAIPA 섬에 있답니다. 마카오 정부에서 새롭게 카지노의 중심지로 밀고 있는 곳이지요. 덕분에 베네치안 호텔이 들어선 TAIPA에는 각종 카지노 호텔드의 공사가 한창이랍니다. 이곳의 건설이 완성되면, LAS VEGAS의 STRIP처럼, 야경이 화려한 곳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그때가 기대됩니다. 아마, 이곳의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려면 3-4년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타이파 섬으로 가는 버스는 많이 있습니다. 버스비는 $3.3 MOP.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비용이지요. 베네치아 호텔이 안보이더라도, 공사중인 ..
이 지역의 건물들은 고온다습한 관계로 페인트칠을 새로 해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세나도 광장의 경우에는 유명한 관광지이기 떄문에 전체적으로 계속 관리를 하지만, 꼴로안 마을은 전체가 마을인 관게로 다 관리하기란 쉽지않죠.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페인트가 벗겨지고 색이 바랜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게 바로 이 마을의 매력이 아닐까요.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꼴로안 마을은, 그만의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꼴로안 섬은 해적들이 살던 섬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어부들이 사는 한적한 섬이지요. 에서 가장 먼저보게 되는 광장인데,마을의 중심이라 그런지 아주 잘 가꿔져 있네요. 이곳에서 내리면 바로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 Lord stow's bakery가 있지요. 마카오가 덥기는 더운지 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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