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로안섬에 있는 헥사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절대, 꼴로안 마을을 가려다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종점인 헥사비치까지 온거 아닙니다. ㅠㅠ... 뭐, 원래 일정이 꼴로안 마을 다음에 헥사비치였는데, 반대로 오게되었네요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덥기는 해도 우기인지라 수영할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일까요. 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해변으로 걸어갑니다. 아주 큰 환타 조형물이 있군요. 마카오 시내 곳곳에서 이 환타 조형물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을 보면, 환타에서 마카오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거나..(그러기엔 좀 오래되어 보이는데)...뭐 그런거겠죠 ㅋ.. 네... 수영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서해같은 느낌이네요 ^^... 여기도 한창 더울때다보니 물 온도도 괜찮았지만, ..
마카오 호텔의 야경입니다. ^^; 여행을 하면서 삼각대를 안가지고 다녓기 때문에, 조금 밝게 보정을 하니까 노이즈들이 상당하네요~ 그래도, 흔들림없는것과 노이즈를 선택하라면 노이즈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마카오는 라스베가스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물론, 한때는 카지노로만 유명했지만, 유명 카지노들이 많이 들어서고 그에 따른 야경들이 점점 화려해지면서 그런 명성을 얻었다. 물론, 라스베가스의 스트립처럼 카지노들이 몰려있지는 않지만, 곳곳에 위치되어 있는 카지노들의 야경은 굉장히 예쁘다. 또한, 타이파 마을에도 새로운 카지노 단지가 생기고 있는데, 이곳이 완공되면 또한 어떠한 모습이 될지 기대된다. 마카오의 랜드마크 리스보아 호텔.. 멀리 MGM호텔이 보인다. Sands 호텔.. 마카..
세나도 광장의 야경입니다. ^^. 유럽풍의(특히 포르트갈 풍의) 세나도 광장은, 야경으로도 유명하지요. 사실, 세나도 광장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뭔가가 있거든요 ^^. 물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관광지다보니 아주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깨끗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 볼만한 장소죠. 분수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세나도 광장의 야경입니다 ^^. 세나도 광장 오른편의 모습입니다. ISO를 높여 찍었더니 노이즈가 좀 보이네요 ^^. 정면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자비의 성채(Holy House of Mercy) 입니다 ^^. 자비의 성채 옆 골목...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서 ^^ 성 도미니크 ..
마카오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그레이하운드 경주였다. 그깟 경주가 무슨 재미가 있냐고 하겠지만, 순수하게 즐기는 의미에서의 경마도 좋아하는 터라 이역시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에서도 비정기적으로 그레이하운드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온 것이었다. 하루에 300여마리가 경주를 하는 아시아 최대의 그레이하운드 경주장이라니(물론, 그 숫자가 얼마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구경 한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마카오의 카니드롬. 경기는 월, 목, 그리고 주말에 열리고, 낮에는 경기가 없기 때문에 저녁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마침 이날따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관계로, 경기를 하는지의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래서, 앞에 계시는 경비아저씨..
내일여행의 마카오 객원 마케터로써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내가 가게 된 상품은 마카오 2박 4일 금까기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 혼자서 모든것을 계획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이었다. 더군다나, 10만원을 지원금으로 받아서, 앞으로 먹을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기까지 했다. 항상 먹는 것이 동반되는 이런 여행을 즐겨왔기 때문에,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이렇게 떠날때면 언제나 두근대곤 한다. 외곽순환도로가 의정부까지 연결되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은 더 빨라졌다. 예전에는 일산까지 경유를 했기 때문에 공항까지 2시간 이상 잡아야 했지만, 이제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장족의 발전. 덕분에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새벽 첫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5시 ..
갑자기, 다음주에 울릉도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갑자기 제주도가 생각났습니다.(섬을 빼면, 아무런 연관성도 없군요..;;) 그래서, 제주도 관련 포스팅을 해봅니다 ^^.. 참, 철없을 때 여행을 했던 제주도였는데, 그러고 보면 제가 철이 참 늦게 든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아직 안들었거나..;; 해녀분을 뒤로 한 석양~ 자전거로 달려달려- 이쁜 반영들- 제주도의 에메랄드 빛 금능해수욕장- 풍차도 참 잘 어울리죠? 한치말리기- 섬이 잘 보이나 보자꾸나! 오름과는 또다른 분위기- 시원하게 폭포 구경- ^^ 파도치는 바다- 소원을 빌어 봅니다- 맑은날의 성산 일출봉. 올라가봐요- 일출... 여기서 보려던건 아니었지만- ^^ 우도 - 서빈백사 자- 함께 달려볼까? 우도위에서- 언제나 로망-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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